(광주전남시민기자가족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

광주전남시민기자단 첫 산악회 등산모임 장군봉에서  (힘들어서 지친모습이 역력합니다)
지난 시민기자단 회의에서 봄부터는 산행을 했으면 좋겠다는 의견이 수렴되어 5일 오전10시 산수오거리 정류장에서 만나 첫 산행을 가졌다.

한국시민기자협회, 소속된 광주전남 시민기자들의 친목도모를 위하는 레져활동으로, 앞으로 지속가능한 산악회가 되도록 노력해보자고 다짐을 했다.

시민기자산악회는 첫째도 안전, 둘째도 안전이라는  캐치프레이즈 [ catchphrase ]와 자연보호를 더불어 시행해 보자고 뜻을 모았다.

박영섭 임시등반대장은 "첫 등산으로 무리한 산행을 염려하여, 무등산 초입 옛길로 들어서 장군봉을 다녀왔으면 좋겠다고 제안하여 등산"을 하였다. 
태극기가 휘날리는 장군봉 정상에서 김인권(광주전남시민기자단장)이 가져온 계란과 초코렛을 나눠 먹으며 추억의 사진을 남겼다.

차정준시민기자는 "오늘은 몇분 나오지 않았지만 조금 있으면 엄청나게 많은 분들이  참여 할 거라며 앞날을 예견하듯 말했다. 

총 두 시간의 산행으로 종착지인 지산유원지 할머니 보리밥집에서 점심을 먹은 후 다음 등산에 대해서 논의를 하였다.
12일 등산은 증심사 주차장에서 오전 9시30분에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 가족들도 동참하면 좋겠다고 했다.

참여한 시민기자단의 회원은 김인권,정종신,하헌식,차정준,박영섭,염승용,고성중등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국시민기자협회 [광주,전남,북시민기자 가족이면 누구나 자율적으로 참여할 수 있습니다. 궁금한 사항이 있으시면 협회로 문의하시면 됩니다 062-527-0009] 다음 산행안내 12일/토/오전9시30분 증심사주차장 출발 회비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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