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대세입증'

오버스텝 혜미가 음악방송 MC로 발탁됐다 (사진출처: 혜미)

여성댄스팀 오버스텝 혜미가 강남역에서 진행하는 강남TV(KT olleh Ch.789) ‘가상현실 360VR 쇼케이스’ 공개음악방송 2016년 첫 MC로 발탁됐다.

강남역(시설공단 강남관리소) 역사 내 허브플라자쉼터에서 매주 목요일 열리는 ‘가상현실 360VR 쇼케이스’는 가수들의 신곡을 가상현실 영상으로 담는 새로운 음악 프로그램으로 2016년 18회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오버스텝 혜미는 온라인상의 직캠이 화제를 모으며 대세 아이돌로 급부상, 인기몰이 중에 있다. MC로서는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팬들의 기대가 커지고 있다.

혜미의 MC 진행으로 오는 7일 (목) 오후 5시부터 7시까지 새해특집으로 ‘점잖은 원숭이들’, ‘이지허밍’과 스폐셜 시크릿 게스트 ‘J.LEE', '캐시디킴’의 합동무대가 생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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