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이원리조트가 13일 리조트단지 내 곳곳에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코에 불을 밝혀 성탄절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대표 최흥집)가 성탄절을 앞둔 13일 화려한 크리스마스트리와 데코에 불을 밝혔다.

크리스마스의 축복을 기원하는 염원을 담은 약 18m 높이의 대형트리와 함께 리조트 구석구석을 크리스마스 분위기의 데코로 장식해 고객들에게 화려한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이번 크리스마스를 맞아 강원랜드 호텔 호수공원에 마련된 눈빛 이글루 마을과 불꽃 페스티벌은 겨울 나라 하이원에서의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 줄 것으로 기대된다.

▲ 강원랜드 호텔 호수공원에 마련된 눈빛 이글루 마을(사진=하이원리조트 제공)
하이원리조트 관계자는 하얀 눈이 내려앉은 겨울 나라 하이원을 방문한 고객들이 크리스마스 전등 불빛 아래서 소중한 사람들과 따뜻하고 특별한 추억을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하이원의 겨울밤 하늘을 수놓을 불꽃 페스티벌 공연은 오는 22일부터 내년 15일까지 매일저녁 830분에 진행되며 31일은 해넘이 행사와 함께 자정에 진행 된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high1.com)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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