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가지 한다, 加, 더할 志, 뜻 사진과 회화가 뜻을 더하다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예술그룹 타래와 사진 동아리 한나래의 연합전시 전

전시중인 작품

시화 마을 금봉미술관에서 2015, 12, 15(화)부터 2016, 01, 08(금)까지 ‘가지가지 한다, 전이 열리고 있다.

가지가지한다 라는 ‘加(더할까)와 志(뜯지) 의 가지 로서 사진과 회화가 뜻을 더한다 라는 의미이다. 이번전시는 회화와 사진의 융합된 작업을 비롯하여 예비작가들의 참신하고 다양한 매체의 작품을 볼 수 있다.
 

전시중인 작품

이번전시는 예술그룹 타래와 사진동아리 한나래가 함께하는 융합프로젝트 전시이다. 예술그룹 타래는 미술을 하는 사람들의 모임으로써 전시, 전시관람, 작품토론, 그 외의 미술적 이익을 추구하는 단체이다.

사진동아리 한나래는 ‘큰 날개’ 라는 순우리말로 1982년 11월 18일 창립된 조선대학교 백악사진예술 동우회의 애칭으로 순수사진예술에 뜻을 둔 사진 인의 모임으로 이루어져 있다.

전시중인 작품

가지가지 한다, 加, 더할 志, 뜻 사진과 회화가 뜻을 더하다, 전은 타래와 한나래가 만나 사진에 회화 입히는 작업을 한다. 이들의 예술적 실험은 개개인이 가지고 있는 틀을 깨고 작가로서 성장하기 위한 과정들이다.

전시는 유선진, 기종주, 김종규, 이수정, 김지성, 정혜진, 홍지혜, 김현진, 박소현, 이종신, 김용완, 정주현, 정주은, 호준언, 박수한, 김연 등의 총 16명의 작가가 참여 하고있다. 이번 전시를 통하여 작가를 꿈꾸는 예비 작가들의 참신하고 개성 있는 다양한 작품들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2016년 12월 15일부터 2016년 1월 8일까지 25일간 진행되며, 시화 마을 금봉미술관 1층 제1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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