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발전 “자발적인 주민 참여와 현장중심 살아있는 공직자 필요”

▲ 동구청장 보궐선거 양혜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7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새마을회 회원 50여명과 지원1동 일대에서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활동을 벌였다.
동구청장 보궐선거 양혜령 예비후보는 25일 오전 7시30분, 광주광역시 동구새마을회 회원 50여명과 지원1동 일대에서 “내 집앞 내가 쓸기” 청결활동을 벌였다.

 양혜령 예비후보는 “2015년 하계유니버시아드 대회가 열리는데 손님맞이를 할려면 먼저 청소부터 깨끗이 해야 한다.”며 “새마을 운동이 한창 일 때는 어른 어린아이 할 것 없이 내집 앞 쓸기했다. 이제 동구새마을회가 나라를 살렸던 이런 정신을 다시 살리고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동참한다면 깨끗하고 살기 좋은 1등 동구를 다같이 만들어 갈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 “새마을 운동당시 많은 공무원들이 새벽에 관할 담당 마을을 둘러보고 현장을 둘러본 후 출근 했다”며 "1등 동구건설을 위해서는 민관의 협력이 무엇보다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원동 아이조움 아파트 앞 사거리에서 출근길 동구주민들을 대상으로 아침인사를 하고, 최선을 다해 전국 문화, 복지 분야에서 1등 동구를 만들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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