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에게 묻는다? 국가통수권자 대통령의 국가안보관은 무엇인가?

제2의 3.1독립운동정신으로 1991년 발족한 국가원로회의가 국민들과 희로애락(喜怒愛樂)을 함께하며, 안전하고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들고자 11일 오전 7시30분에 팔래스호텔에서 ‘국민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를 개최하였다.

▲ 지난 11일 팔래스 호텔에서 개최된 '국가원로회의, 국민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 (상임고문: 강영훈, 고  문: 백선엽 남덕우 이현재 정원식 이상훈 백창현, 의  장: 박영민 공동의장 이한동 변정환 임운길, 부의장: 이철기 박세환 김풍일 전운덕 조소언 이동우 김상진 황준식) ⓒ 김선희
대한민국 최초로 시도되는 국민과 원로의 소통·공감·교류의 한마당 ‘국민포럼 창립식 및 세미나’는 국가원로들의 경륜과 경험을 국민들과 함께 어울리고 공유하면서 대한민국이 행복하고 안전한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포럼을 개최하였다고 국가원로회의 박영민 의장은 전했다.

이날 포럼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후보에게 묻는다?  국가통수권자 대통령의 국가안보관은 무엇인가? 라는 주제로 이상훈(전 국방부장관) 국가원로 고문이 발표를 하였고, 포럼 창립식과 더불어 강연을 통해 대통령 후보에게 대한민국 국군통수권자로서 국가의 안보에 대한 것을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형으로, 국민들의 입장은 대한민국의 안보가 우선 먼저 확보가 되고, 안전한 안보속에서 경제발전, 사회복지, 문화활동등도 있고 먼저 안보가 확정된 상태에서 대한민국의 미래지향적 발전을 생각해야 한다는 주제로 후보들에게 안보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라는 질문 형태의 주제로 포럼 세미나가 강연이 되었다.

국가원로회의는 대한민국 국민들이 더 행복하고 살기좋은 나라를 만들기 위해 국가원로회의 주요활동인 ▲ 국가안보 ▲국민경제 ▲미래인재육성 ▲문화예술활동 ▲사회 보건복지 등 6개 분야별로 앞으로 매월 2째주 목요일날 포럼을 개최할 예정이며, 포럼을 통해 일반 국민들도 원로회의에 참석하면서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도록 하여 국민들에게 좀 더 다가가는 원로회의가 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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