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태백시는 민족 최대의 추석명절을 맞아 어른신과 젊은 층 모두가 좋아할 수 있는 공연으로 문희옥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오는 21일 오후7시 태백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는 이번 콘서트는 문희옥을 비롯한 한혜진, 오승근, 류지영 등 4명의 가수가 출연한 가운데 김학래의 사회로 콘서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순서는 1부 문희옥 히트곡 2부 문희옥과 함께하는 댄스곡 퍼레이드 3부 문희옥과 함께하는 흘러간 옛노래 4부 태백시민과 함께 불러요 등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태백시 출신 트로트의 여제 문희옥은 태백시 홍보대사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대표곡은 성은 김이요’, ‘사랑의 거리’, ‘정때문에’, ‘팔도아줌마등이다.

관람료는 예매 8,000, 현장판매 1만원, 단체 6,000(20인상)이며 예매처는 던킨도너츠, 뚜레쥬르상장점, 파리바게트장성점, 영창피아노, 소도보석사우나, 통리하나로유통, 철암아름다운변신헤어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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