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역배우 김민결, 정윤석, 제 23회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아역상 수상 (사진제공: 한연사 키즈매니지먼트)

한연사 키즈매니지먼트로 활동 하고 있는 아역배우 정윤석(13, 남), 김민결(9, 여)이 11월 26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열린‘제23회 대한민국 문화연예대상’ 에서 아역상을 수상 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에는 국내 스타들은 물론 해외스타들도 수상자로 선정돼 시상식 자리를 빛냈다.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시상식은 영화, 드라마, 문화, 예술, K-POP, 성인가요, 개그맨 등 각 분야에서 가장 활발하게 활동한 스타들에게 주어진다.

한연사 키즈매니지먼트의  정윤석군은 내년 1월에 방영 될 장영실을 촬영을 마쳤고 내 딸 금사월, 용팔이, 정도전, 굿 닥터, 주몽으로 활동을 했으며, 현재 KBS주말드라마로 방영 예정인  “아이가 다섯” 촬영 중이다.

김민결 양은 영화 “오빠 생각”, 드라마 “킬미힐미”, 등 다수 작품에 출연을 했으며 현재 상영중인 “도리화가”에 아역으로 출연하였다.

한연사 키즈매니지먼트 측은 "정윤석 군과 김민결 양은 연기에 대한 열정이 크며. 누구보다 열심히 한다. 미래의 한류스타를 꿈꾸며 중국어와 영어 공부에도 매진중" 이라고 전했다.

한편, 올해 시상식에서는 MC부문 박종진, 김학도, 박은지, 최윤슬 등이,  K-POP가수부문 에일리, 포미닛, 에이핑크, 허각, 제시, 빅플로, 러블리즈 등이, 뮤지컬부문 안재욱, 소냐 등이, 개그맨부문 송영길, 이상훈, 박나래, 김기리, 김민경, 박성광 등이, 드라마부문 김재원, 김현주, 류승수, 최윤영, 영화부문 박근형, 김인권, 김서형, 오광록, 김희정, 홍아름, 창조 등이, 인터내셔널부문 오타니료 헤이, 샘 해밍턴, 장만, 담빈흥, 촘푸아라야, 그레이스리 등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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