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 4'가 김연우 편으로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JTBC에 따르면 21일 방송된 '히든싱어4' 8회 김연우 편은 닐슨 코리아 수도권 유료가구 광고 제외 기준 시청률 6.3%로 6.2%를 기록한 보아 편의 최고 시청률을 깼다.

이날 방송에서는 '보컬의 신'으로 불리는 김연우와 다섯 명의 모창 능력자들의 흥미진진한 대결이 펼쳐졌다. '이별택시' '여전히 아름다운지' '나와 같다면' '사랑한다는 흔한 말' 등 히트곡으로 경합을 벌였다.모창 능력자들의 뛰어난 실력에 1라운드에서부터 1표 차이로 탈락을 면하며 힘겹게 대결을 이어간 김연우는 노래 뿐 아니라 모창, 춤까지 선보이며 프로그램에 재미를 더했다.

28일에는 임재범 편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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