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국가장으로 결정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준교]22일 새벽 김영삼 전대통령이 지병을로 치료받던도중 서거 했다. 오병희 서울대병원장은 기자회견에서 김영삼 전대통령이 19일 열이나서 입원했는데 상태가 악화되어 중환자실에서 치료받던도중 폐혈증으로 서거했다고 말했다.

  김영삼 전대통령의 분향소는 서울대병원1호실에 마련됬으며 지금으로는 일반인조문은 제외된다고 유족측이 전했다. 22일 정부는 황교안 국무총리주재로 긴급 국무회의를 주최하여 김영삼 전대통령에 장례를 국가장으로 치루기로 결정했다. 국가장이란 지난2013년 법이 개정되면서 국민장과 국가장이 통합되어 전 현직대통령에 대한 장례를 국가에서 치루게하는 법이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23일 아침 권영진대구시장이 주최하는 회의에서 김영삼전 대통령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대구시청관계자가 밝혔다. 경상북도는 23일 오전9시부터 도청 대강당에 분향소를 설치한다고 경상북도관계자가 말했다. 경상북도는 현재 분향소설치작업중인것으로 알려져 대부분 시도에서 분향소가 운영될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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