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천 ‘채향원’에서 블루베리 수확 체험을 즐기고 있는 아이들(사진=채향원 제공)

강원 화천군 간동면 유촌리 느릅마을 블루베리 농원 ‘채향원(대표 김응수)’에서 블루베리 수확이 한창이다.

블루베리 농원 ‘채향원’에는 1,000㎡규모의 하우스에서 블루베리 9,000여주가 자라고 있으며 이곳에서는 매년 약 1,000㎏정도의 블루베리가 수확되고 있다.

매년 블루베리 수확기인 7월경에는 주말마다 많은 가족단위 방문객들이 농원을 찾고 있으며, 이곳에서 블루베리 수확체험은 물론 쨈 만들기, 와인만들기, 쿠키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간다.

블루베리(Blueberry)는 열매에 안토시아닌이란 성분이 있어 건강에 좋다고 알려져 있어 많은 사람들에게 건강식품으로 갈수록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과일이다.

채향원에서 재배하는 블루베리는 와인, 잼, 식초, 쿠키, 비타 등을 만들어 판매하고 있으며, 블루베리 생과일은 1박스에 4만원(1㎏)에 판매되고 있고, 2㎏이상 택배 주문할 경우 택배비는 농원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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