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인생 그리고 예술 개인전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 

나의 인생 그리고 예술 개인전

관람객에게 작품설명하는 김부자작가

광주광역시 동구 금남로 3가 3-7 대동갤러리에서 11월 12일(목)부터 11월 18일(수)까지 미술작가 보광 김부자 개인전을 열고 있다.

작가는 35년간 동양화를 시작으로 산수화, 인물화, 연꽃, 정물화, 사찰의 탱화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작품을 1995년부터 대한민국 미술전, 동남아, 유럽 중국, 중 남미지역 등 크고 작은 전시회를 36번째 개인전을 열고 있다. 김부자 작가는 이제까지 그림물감에서 떠나본 적은 한 번도 없었다고 하며 인생이 마지막 가는 길은 덕을 쌓았다 하더라도 남들이 선호하며 좋은 그림을 그리는 것이 작가의 생각이었다고 말을 한다.

그림을 한다는 것은 참 많은 조건이 필요라고 말하며, 열정, 인내심 시간, 경제적 뒷받침, 주의의 배려가 그림쟁이들은 만 리의 여행과 만장의 스케치, 만장의 그림 감상과 만장의 그림을 그려야 한도 이야기했다. 앞으로 작가가 살아 숨 쉬는 동안은 계속되는 이력이 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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