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중 시민기자
전국추산 10만 시민기자가 산발적으로 글을 쓰다가 집단지성의 필요성에 의해 자발적으로 2010,10,9 민주,인권,평화를 부르짖는 빛고을 광주에서 시민기자협회를 창단 했다.

21세기는 누구나 다 아는 지면이 불필요한 인터넷 시대이다. 가상이 현실이 되고 소셜네트워크와 병행하여 초를 다투어 소식이 전파되는 나노시대이다.

일기 싫어도 어쩔 수 없는 가상공간에 엉켜 있으니 무슨 글이든 읽을 수밖에 없는 절대소통의 발빠른 변화와 진화를 빛의 속도로 시민들의 이끌어 내고 있다.

신변잡기, 지적사항, 생활민원 도시 소통문화를 창달해가는 과정에서 SNS의 전달은 도시가 투명해져가는 필요 이상의 가치가 있다.

시민기자는 배고픈 직업전선을 뛰어다니는 시민들이다. 사회적으로 문제의식을 가지고 문제를 집어내어 기사로 쓰면 되는 구조로 회원이 점점더 불어나고 있는 추세다.

시민기자는 한 개인의 능력이 아니라 집단이 가지는 지적인 능력(집단지능,협업지성)이 많아지면 사회가 밝아지는데 파급적인 역할분담이 되는 것이다.

이 시대에 집단지성이 강력히 요구되는 것은 인터넷의 시민기자단이 활성화 되면서부터 이다.

(사)한국시민기자협회는 전국에서 산발적으로 글을 쓰는 시민기자들을 위하여 권익을 보호하고, 체계적인 글쓰기를 통해서 사회의 파수꾼이 되고자 함이 있을 터인데, 더욱 박차를 가하여 바른 시민기자협회가 되도록 이끌어 주는 단체가 되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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