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 눈물의 나무를 소개하자면 '나무에서 흘러내리는 수액'을 설명드려야 합니다.

키오스 섬에서만 자생하는 눈물의 나무 수액입니다. 수액이 떨어지는 것이 영락 없이 신의 눈물을 닮았다 해서 '신의 눈물'이라 했답니다.

전 세계에서 유일하게 키오스 섬에서만 생산되는 눈물의 나무 수액이라니 관심가질만 하죠, 그 수액으로 만들어지는 물질이 '메스틱'이라 한답니다.

시중에 시판되고 있는 자일리톨의 껌이 좋다고 하지만 주성분인 메스틱은 '병아리 눈물만큼' 들어간다고 하는 소문이 있습니다.

메스틱은 헤리코박터균을 현장에서 박멸하고, 신비로운 향균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체내의 모든 기능을 강화해 준다고도 합니다. 고전에 동방박사가 선물을 했다고 할 정도로 설명이 필요 없는 신이 내린 선물로 칭할만큼 좋은 물질인 것 같다.

 

많은 자료들이 인터넷에 검증되어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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