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화율림 고문)

행복 코디네이터 창시자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지난 3월 28일 서울대학교가 웰에이징 시니어산업최고위과정 11기 입학식을 개최하였다. 이들 입학생들은 초고령화 사회의 변화와 시니어를 대상으로 하는 웰에이징 산업의 시장이 급성장할 것을 대비하여 정보를 얻기 위해 입학했다. 특히 대한민국은 2025년에 65세 이상 인구가 20%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게 된다. 당연히 은퇴자를 위한 행복과 웰빙을 포함한 웰에이징 프로그램이 필요하게 된다는 것을 서울대학교가 발빠르게 인식했음을 알 수 있다."라고 소개했다.

한남대학교에서 개최된 한국행복학회 세미나에서 발표중인 김현주 대표

이에 대하여 국제웰빙전문가협회 산하기관 화율림의 대표인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는 "우리 협회가 2013년도에 연세대에서 발표한 시니어를 위한 웰에이징 프로그램을 금년 10월 말 부터 화율림이 주관하여 시작한다. 4박 5일 숙박 프로그램이며, 화율림에 등록하고 난 후에 먼저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12만원), 행복 코디네이터 준전문가(38만원) 자격과정을 온라인으로 취득해야 한다. 그리고 10월부터 진행되는 화율림의 '뉴 스타트 웰에이징 아카데미' 4박 5일 숙박 프로그램에 10만원을 추가로 내고 참석하여 은퇴자로서 파워 시니어 또는 액티브 시니어로서의 삶을 경영하는데 도움이 될 다양한 정보를 얻도록 은퇴 시니어를 위한 알찬 아카데미를 운영할 것이다. 관심있는 은퇴자 및 은퇴예정자는 화율림으로 문의(010,6593,5234)하면 안내해 드리겠다"고 언급했다.

한국행복학회 자문위원 박언휘 박사(앞줄 가운데)와 학회 연구원들

화율림의 아카데미에서 웰에이징 및 안티에이징 분야를 강의할 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박언휘 박사는 "행복하게 웰에이징을 하려면 긍정정서를 많이 경험해야 한다. 그리고 현재의 삶에 만족하는 기술을 배워야 하고, 그러기 위해서는 삶을 가치있게 경영하여야 한다. 화율림의 아카데미에서는 그러한 방향으로 시니어를 위한 프로그램을 구성할 것이다. 긍정정서, 만족, 가치있는 인생 경영 등은 결국 엘에이징의 구성 요소이다. 이러한 것에 대하여 의사로서 도움을 드릴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은퇴 시니어를 위해 4박5일 프로그램부터 시작하는 화율림은 4박 5일 기간중 낮에는 행코 책임교수들 또는 외부 전문강사 10명이 관련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밤에는 저녁 7시 30분부터 9시 30분까지 명사초청 특강 및 상담과 토탈라이프코칭을 진행한다. 토탈라이프코칭에는 국내 최초로 등록된 행복지도사, 행복교육사, 행복상담사, 행복 코디네이터 기법의 일부분이 적용된다. 화율림의 초청명사로는 박언휘 의학박사(박언휘종합내과병원장, 한국노화방지연구소 이사장), 김용진 행복교수(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한국행복학회 학회장), 이동환 행코 책임교수(전 병무청장)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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