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 번개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장 백수연 경상권 회장은 "그동안 준비된대로 4월 1일 오후 2시부터 2일 오후 2시까지 번개팅을 경북 경산에 있는 협회장 자택과 대구 박언휘종합내과, 그리고 청도 운문댐 등에서 알차게 진행한다. 이번 번개팅에서는 책임교수들의 친목과 한국행복학회의 2030비전인 행복대학교에 관한 소통을 박언휘 자문위원 중심으로 진행한다"고 소개했다.

추진위원장 백수연 경상권 행코교수단 회장

백수연 추진위원장은 "2011년도에 협회 산하기관인 명품강사아카데미에서 협회장을 만난 이후 지금까지 한 길을 흔들림없이 가고 있는 협회장의 아름다운 비전들이 하나 둘 이루어가고 있음을 보고 있다. 2013년도에 명품강사들 중에서 행복대학교 설립 비전이 있었는데, 이제는 성숙한 상황이기에 박언휘 자문위원의 수퍼비전이 함께 하게 되므로 충분히 행복대학교 설립이 가능하리라 확신한다. 분명한 비전과 충실한 준비를 하고 있는 학회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이 크다. 아직 비전을 보지 못하는 책임교수들도 비전을 공유하면 좋겠다"라고 번개팅의 의미를 부여했다.

김정옥 충청권 행코교수단 회장 / 한국행복학회 사무총장

한국행복학회 살림을 맡고 있는 김정옥 사무총장은 "5년 전에 행코 책임교수가 되고 나서 농협일로 바쁘다는 핑계로 협회의 비전 공유에 등한히 했던 것을 후회한다. 협회장이 주는 비전을 정확히 알아듣고 따라갔다면 엄청난 자기성장을 했을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늦었지만 최선을 다해 협회의 일군으로 달려갈 것이다. 특히 내가 행코 책임교수로 추천한 멘티들이 열심을 내고 있어 다행이라는 생각이 든다"고 소개했다.

김용진 협회장

한편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무척이나 바쁜 4월 첫날 먼곳 산골까지 찾아주시는 행코 책임교수들께 감사 드린다. 또한 번개팅을 추진하는 추진위원장과 추진위원들께도 감사 드린다. 그리고 우리들의 행보를 따스하게 격려해 주시는 박언휘 자문위원께도 더없이 감사 드린다. 맛있는 떡을 병원에 준비하신다는 말씀을 듣고 감동하지 않을 수 없었다. 여호수아와 갈렙이라는 리더는 긍정의 눈으로 가나안을 바라보았고 결국 그들은 가나안을 차지하게 되었듯이, 우리 협회에는 긍정심리학을 기본으로 삼는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113명이나 있다. 이 분들이 모두 긍정맨이 된다면 엄청난 기적을 창출할 것을 확신하며 번개팅을 기다리는 중이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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