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이룸 지원사업 학부모 간담회(사진 원주시청 제공)
꿈이룸 지원사업 학부모 간담회(사진 원주시청 제공)

원주시는 3월 24일(금) 원주시청 3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주시 청소년 꿈이룸 바우처 지원사업”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간담회는 꿈이룸 지원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하고 학부모들이 질의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 김은주 학부모연합회장을 비롯한 학부모 대표들은 신청 기간 및 카드 충전 시기, 사용처 등 사업 전반에 대해 다양한 질문을 하며 큰 기대감을 보였다.

한편, 꿈이룸 지원사업은 전국 최초로 7세부터 12세까지 어린이 전원에게 매월 10만 원을 지급하는 사업으로, 오는 6월부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받을 계획이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 자치행정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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