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 회복의 골든타임에 있는 회복기 재활환자들에게 최고의 재활치료”를 위한 산학협력체계 구축

광주365재활병원과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호원대학교 산학협력 협약

광주365재활병원(대표원장 고상형, 병원장 김영진)과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학회장 안호정),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단장 정의붕)은 17일 광주365재활병원 1층 회의실에서 기능 회복의 골든타임에 있는 회복기 재활환자들에게 최고의 재활치료를 위한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주365재활병원(재활부장 장일용, 총무과장 김현호)과 호원대학교 물리치료학과(교수 문옥곤, 왕중산),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관계자들이 함께 참석하여 협약 및 간담회를 진행하는 등 산학협력 체계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상호 교류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365재활병원은 2020년 12월 보건복지부 제1기 회복기 의료기관으로 지정에 이어, 2023년 3월 제2기 회복기 의료기관으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2월 17일 신축 확장·이전하고 회복기 재활의료기관으로 본격 진료를 시작하였다. 신축 건물은 대지 890평 건평 395평에 지하1층, 지상 6층을 합친 연면적은 2,522평 규모로 176병상을 마련했다. 또한 광주365재활병원은 ‘전문화된 최상의 진료를 통해 일상생활로의 복귀와 행복한 삶을 누리게 한다’를 목표로 △맞춤형(1:1) 전문 의료서비스 제공으로 신뢰받는 병원 △ 지역사회와 더불어 성장하는 병원 △고객과 함께하는 행복한 병원 등을 내세우고 있으며, 사회 공헌 활동으로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장애인 일자리 창출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새롭게 확장 이전한 365재활병원 전경

광주365재활병원 고상형 대표원장은 “본 협약을 통한 대한메이틀랜드 정형도수물리치료학회, 호원대학교 산학협력단과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 구축을 기반으로 건강한 지역사회 조성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이라며 또한 “3월부터 시작된 제2기 재활의료기관 사업을 5인의 재활의학과 전문의, 110명이 넘는 치료사, 60여명의 재활간호사들이 재활에 집중할 수 있는 좋은 주변 환경, 쾌적한 병실과 재활치료실, 새롭게 도입한 여러 첨단 장비와 함께 기능 회복의 골든타임에 있는 회복기 재활환자들에게 최고의 재활치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