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무침으로 22년간 사랑을 받은 “득량 회 무친 전문 집

남 광주 시장에서 준치회, 서대무침으로 22년간 사랑을 받은 “득량 회 무친 전문 집이
미식가들에게 꾸준히 인기를 끌고 있다.

주인 손oo(53)씨는 제철에 맞는 회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푸짐한 회무침으로 접대를 하면서 “우리 집은 10년 이상 당골들로 9시30분 이전에 영업이 끝날 정도로 손님이 많습니다.”했다.

광주시내 한 복판에 위치하여 남광주 시장을 알리는 데도 한몫을 차지하고 있는 득량회집은
미식가들이 제철에 다시 찾는 맛 집으로 정평이 나있으며. 외지인들도 이곳을 찾는 이가 많다.

 

 

4월 중순 부터는 새조개, 서대무침, 준치, 피고막 등 제 맛이 나고, 그 외 전어, 병어, 등등 봄 바다 싱싱함이 절로 묻어나고 회무침은 입안에 감도는 감칠맛이 바다 향을 그대로 간직하는 장인의 손맛의 전통이 있는 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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