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국민의 행복감 증진과 정신건강증진을 위해 전현직 대학교수 및 그에 준하는 학력과 경륜을 갖춘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들이 2023년 연초부터 자발적 참여 가운데 환골탈퇴를 시도하고 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025년말까지 정부 및 자치단체와의 협업 프로그램을 입법화하기 위해서 장헌일 자문위원장님이 앞장서 주시고 있다. 그리고 행코 책임교수들 중에서 자치단체와의 협업에 대한 관심을 갖고 하나 둘 준비작업을 하는 25개소 행복서포터즈가 이제 기지개를 펴고 있다. 또한 금년 1월 1일밤부터 매주 일요일밤마다 2030년까지 행복대학교 설립을 목표로 한국행복학회의 소수 인원이 밑그림을 그려가며 교학상장하고 있다. 비록 지금은 미풍과 같지만 점차 자신감과 탄력이 붙을 것이다. 4월 1일 박언휘 원장님과 함께 행복대학교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도 공유하게 된다. 그리고 지난 3월 3일 한남대학교 56주년기념관에서 개최했던 '춘계세미나'를 토대로 6월 3일과 4일 서울대학교 인재원에서 <한국행복학> 학회지 발간을 위한 세미나, 00대학교 교양과목 교재로 채택된 <행복인생경영> 출판기념식 등이 뚜렷한 신호탄들이다. 비전을 생생하게 꿈꾸고 함께 달려가면 새 시대를 맞이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고문 황종연 전 한남대학교 기성회장은 "코페르니쿠스나 갈릴레오는 하늘이 돈다는 천동설을 거절하고 지구가 돌아간다는 지동설을 확신했고 주장했지만 그들의 주장이 맞았다는 결론이 나기까지는 오랜 세월이 더 걸렸다. 마찬가지로 행코교수단의 방향과 열정은 현재로서는 다수가 동의하기 어려운 코페르니쿠스적 혁신이고 진전이다. 그러나 지금까지의 대학교 운영방식과 다른 철학과 커리쿨럼 및 교수진으로 대한민국에 최적화된 행복대학교라는 비전을 세운 협회장과 박언휘 자문위원님의 추진력은 반드시 결실을 낼 것으로 기대한다. 행코 책임교수들이 전국 각 지역에서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함께 새 시대를 준비해가자"고 언급했다.

한편 행코교수단은 19일(일) 밤 8시부터는 행복서포터즈에 관심이 있는 책임교수 및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복습 전달강습을 줌교육으로 진행한다. 참가비도 없고 참가자격도 없다. 협회 홈페이지에서 줌링크를 누르면 입장된다. 또한 밤 9시부터 10시 30분까지는 행복인문학의 기초를 다지는 행코 책임교수들의 학습 시간인 한국행복학회 연구원들의 12차 교학상장이 진행된다. 오늘은 12강 '생명자본시대와 호모 사피엔스의 4가지 도구'를 학회장 김용진 교수가 발제한다. 또한 지난 11강에 대하여 연구원들이 자발적 발표가 진행된다. 참고로 박언휘 병원장이 자문위원인 한국행복학회는 후원이사회(김용진, 김정옥, 김현주 행코 책임교수)가 구성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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