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와 시민이 함께 하는 유기묘 관리

서울시가 "들고양이 개체 수를 효율적으로 조절하고 유기묘 돌봄을 확산 하기 위한 '서울시 길 고양이 중성화의날'를 계최한다고" 밝혔다.

서울시는 16일 '길 고양이 중성화의날'을 구로구 에 위치한 서울시 돔물복지지원센터내 중성화 수술 센터 에서 매월 셋째 주 일요일에 수술을 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슬로건 (사진: 서울시 제공)

중성화날은 길 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포획과 방사를 맡고,수의사와 관련학과 학생이 중성화 수술과 후 처치를에 자원봉사로 참여하는 시민 참여형 사업으로 비용부담 없이 무료로 실시되며,중성화 수술에는 임상 경험이 많은 서울시 수의사회와 고양이 수의사회의 수의사 등이 참여해 중성화  수술을  진행한다.

길 고양이를 돌보는 시민이 직접 참여하여 포획과 수술후 제자리에 방사한 이후에도 관리를 지속적으로 하여 중성화 수술 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 

                                                서울시 중성화의 날 수술 현장사진(사진: 서울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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