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행코교수단과 한국행복학회는 "16일(목) 오후 6시 30분부터 역삼문화센터 3층 강남시어터홀에서 행코 책임교수로서 한국행복학회 학술위원장 임주완 박사가 북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는 크리스토퍼김의 사회로 김진득, 김태균, 서정숙, 최경아 연예인의 공연과 강구인 교수, 김용진 협회장, 김은희 교수, 조민환 박사가 패널로 나섰다"고 소개했다. 

이날 행사에 대하여 김용진 교수는 "오늘 콘서트에서는 임주완 박사가 제자백가와 노자의 도(道)에 대하여 발제를 하고 패널들의 토의로 진행되었다. 특히 성균관대학교 유학대학원장 조민화 교수의 평가가 눈에 돋보였다. 노자의 직관력에 대해 기존의 평가방식을 '노자의 신주석서'라는 개념으로 전환을 시도한 임주완박사는 노장사상에 있어서 코페르니쿠스적 전환을 일으킨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고 논평했다.

임주완 박사는 "오늘 콘서트에 참석해준 모든 내외빈들과 패널들, 사회자 등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사람을 생각하는 학문의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화환과 꽃 등으로 마음을 보내준 모든 분들께도 지면으로 감사 드린다"라고 인사를 표했다.

한편 협회에서는 행코교수단 단장 김용진 교수, 서울권 회장 정락중 행코 책임교수, 최중환 행코 책임교수, 정병식 행코 책임교수, 김정선 행코 책임교수가 참석하여 동료로서 축하하고 응원하였다. 정락중 서울권 회장은 "임주완 박사의 노자철학에 대한 해박한 지식에 박수를 보낸다. 앞으로 한국행복학회의 학술논문에도 좋은 글을 많이 올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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