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요리체험은 초등생들이 제일 좋아하는 소시지 샌드위치다. 손 청결과 함께 ‘어떻게 나만의 샌드위치를 만들까? ’고민 하는 모습이 이쁘다. 다함께 돌봄센터 6호점의 하루도 신입생들의 적응과 함께 바쁘다.

고선옥 교수는 학생들에게 소시지의 종류, 맛, 모양에 대하여 이야기 나누고, 직접 나만의 오소시지 샌드위치를 만들고, 친구들과 자신의 활동느낌에 대하여 의견을 나눈다.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다함께 돌봄 6호점(아란놀이터) 학생들 )
(체험활동을 하고 있는 다함께 돌봄 6호점(아란놀이터) 학생들 )

샌드위치의 유래, 종류, 빵의 부드러움, 양배추의 식감, 치즈의 맛, 캐찹을 첨가하는 모습까지 고민을 많이 하는 모습에서 예슬이는 소시지는 크기가 클수록 좋다고 하고, 누리는 네모난 모양이 좋다고 하고, 민준이는 양을 많이 넣어야 더 풍성하다고 자신의 샌드위치 만들기에 최선을 다한다.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선옥 박사)
(요리수업을 진행하고 있는 고선옥 박사)

소시지 샌드위치와 비슷한 상호별 햄버거를 이야기하면서 가족들의 모임에서 먹었던 내용과 비슷하게 부모랑 만들었던 이야기꽃을 피웠다. 돌봄센터 아란놀이터 (고진옥 센터장)는 학생들의 활기찬 교실 속 행복한 체험활동과 교육행사로 요리활동, 댄스활동, 책놀이 등 많은 것을 이론과 겸비하여 실제 활동이 풍부한 배움의 현장이 되도록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을 다하겠다고 한다.

(체험한 요리를 맛보고 있는 아란놀이터 친구들)
(체험한 요리를 맛보고 있는 아란놀이터 친구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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