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를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 회원 50여명은 3월 9일 오전 11시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장우 대전시장으로부터 대전시정 현안에 대해 조언을 듣는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
간담회

이날 간담회는 개회 및 참석자 소개, 이장우 대전광역시장·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 인사말, 2023년 시정방향 동영상 시청, 대화의 시간, 기념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간담회
간담회

민선8기 그간 성과와 2023년 시정 방향에 대한 설명을 들은 참석자들은 대전시의 일류경제도시 도약을 위한 경제, 문화, 언론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토론하고 지혜를 모았다.

간담회
간담회

한성일 목요언론인클럽 회장은 “우리 시장님께서는 대전 발전을 거의 10년 이상 앞당겨주시는 것 같습니다. 제가 아침마다 시장님의 맹활약 상을 읽고 스크랩 해서 보내드리고 있는데 너무나 열정적으로 열심히 시정 활동을 해주시는 것에 대해서 대전시민을 대표해서 진심으로 감사 말씀 드립니다”라며 “저희 목요언론인클럽은 사단법인으로 42년 역사를 자랑하고 있는 중견언론인들의 모임인데 제가 존경하는 선배님들과 함께 언론 발전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 항상 그 점을 인정해주시고 사랑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인사말-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인사말-목요언론인클럽 한성일 회장

이어 “오늘 아침 대전 상공회의소 조찬모임에서 ‘만인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면 세상에 갈등은 없다. 모든 건 해결될 수 있다’는 말씀을 들은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저희도 시장님께서 하시는 얘기를 항상 사랑의 눈으로 바라보고 응원하고 있습니다. 시장님께서도 우리 목요언론인클럽 회원님들과 대전시민들 많이 사랑해주시고 시장님 건강도 보살피시면서 대전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해주시기를 부탁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오늘 이 귀한 자리 만들어주신 시장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고 강조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전 도시가 형성되기 시작한 이후에 도시발전 중심에는 언론이 이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또 지역에 큰 현안이 있을 때마다 언론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생각하고 또 지난 오랜 시간 동안 언론에 종사하고 현직에도 있는 분들이 함께 모여서 목요언론인클럽을 운영하고 계신 데 저희 대전시정으로서는 큰 힘이 되고 있습니다.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며 “다른 언론이 사회를 견인하는 역할을 하게 되고 도시발전에 핵심적인 역할을 할 수도 있고 때로는 시정이 잘못되고 있는 이런 것들에 대한 비판과 조언도 할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있으므로 특히 언론에서 보도되는 이런 내용들을 굉장히 존중하고 또 한편으로는 주의 깊게 보고 있습니다.”

인사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인사말-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이어 “사람 한 명이 가진 지식의 양이 하나의 도서관만큼이나 풍부하고 중요하다고 보는 분들이 너무 많은데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특히 전 현직 중견 언론인께서 갖고 계신 여러 가지 지혜는 우리 도시가 가야 할 미래에 대해서 큰 힘이 되리라고 믿고 앞으로도 많은 조언과 때로는 질책 그리고 응원을 부탁드립니다. 오늘 귀한 분들 함께 모시게 돼서 다시 한 버 기쁘게 생각하고 오늘 여러 가지 조언의 말씀과 고견의 말씀을 주시면 시정에 적극적으로 반영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고 말했다.

간담회
간담회

♣ 결이다른 대전시 민선8기 성과

주요성과

⑴ 산업단지 개발 본격 착수

○ 첨단특화산단조성-산업단지 500만평+a 조성에 필요한 초석마련을 위해 신규 국가산업단지 지정 추진, 새정부 지역공약인 제2 대덕연구단지로 구축(반도체 특화산업단지 조성, 나노·반도체 종합연구원 대전설립등)

○ 혁신산단개발-평촌산단(85낭9000㎡), 장대첨단산단(7만3000㎡), 안산국방산단(159만2000㎡) 조성추진

○연구개발특구-과학벨트 거점지구 순차적 준공(신곡, 둔곡 344만5000㎡) 특구개발지구 추진 절차 신속한 이행(탑립·전민/78만9000㎡)

⑵ 대전중심 우주산업클럽스터 삼각체제 구축

○ 우주산업클러스터 연구·인재개발 특화지구 확정(22.12)

대전(연구·인재개발) - 전남(발사체) - 경남(위성) 삼각체제

○ ‘우주연구개발·인력양성센터’건립, 미래 우주기술 연구개발 및 글로벌 인력양성, 뉴스페이스 스타트업 육성등 추진

⑶ 방위산업청 대전이전 확정

○ 방위산업청 대전이전 조기확정(22.9/업무협약체결)

1차이전(23년 상반기/정책부서)→2차이전 (27.9/상반기/현업부서)

○국방산업혁신을 위한 R&D 역량·자원이 집적되고, 풍부한 창업 수요와 지원인프라가 구축된 대전에 방위산업청 이전으로 국방과학기술혁신 가속화

⑷ 과학기술기반 미래전략산업육성 추진

○ 바이오헬스산업 육성 전략(5대전략 18개 과제)마련 (22.9)

대전바이오창업원 구축, 혁신 디지털 의과학원 설립 등 18대 과제

○ 나노·반도체산업 육성전략(4대전략 34개 과제)수립 (22.12)

부품소재 실증평가원 설립, 반도체 핵심 고급인재 육성 등 12대 과제

○ 대덕특구 재창조 종합이행계획(4대 전략 34개 과제) 수립(22.12)

대덕특구 융합연구혁신센터 및 마중물 플라자 조성, 실증 테스트베드 구축 등 34대 과제

○ 방산혁신클러스터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 (22.7)

○ 연구산업진흥단지 공모 선정 (23.2)

둔곡 등 3개 지구 지정(1.98㎢), 연구장비 기업육성 등

⑸ 벤처투자 및 창업 활성화 기반 마련

○ 대전에 본사를 둔 기업금융 중심 은행설립 추진위 출범 (22.7)

전국최초로 공공형 복합 기업금융기관 ‘가칭 대전 투자청’ 설립 추진

○ D-유니콘 라운지 개관(22.12), 신한브릿지 1단계 완공(22.10), 소셜벤처 성장 플랫폼 개소(22.9), 창업열린공간(앵커시설) 착공(22.12)

2. 다시 생동하는 도시

⑴역대최다 국비 확보

○ 23년 국비 역대 최대인 4조 1485억원 확보(전년대비 7.3%↑)

대전시 최초 국비 4조원 이상 확보, 경제·SOC 등 현안사업 재원 확보

⑵ 지역현안 사업 예타 통과

○ 복합과학체험랜드 조성(523억 원/ 체험형 과학기술 공간)

부지면적 4만3000㎡, 연면적 1만㎡, 2027년 개관 목표

○ 호남선(가수원~논산) 고속화(7192억 원/ 서대전역 활성화 기여)

39km 구간의 굴곡 노선 직선화 및 선로 개량공사, 2027년 완료 목표

⑶ 국제적 브랜드 가치 향상

○ 2022 대전 UCLG세계총회 최대규모(22.10)

145개국 576개 도시 6200여명 참석

○ 2026 세계태양광총회 국내 최초 유치(22.7)

해외 40개국 2000명 및 국내 2500명 참석 예정

○ 사이언스 국제회의 복합지구 선정(22.12)

⑷ 꿀잼도시로 변화 시작

○야간관광 특화도시 공모선정(23.2)

엑스포공원과 한밭수목원 일대 선정, 체류형 과학관광콘텐츠 강화

○ 명품하천 및 산림 휴양단지 조성 본격화

3대하천 그랜드플랜 발표(22.12/ 5개분야 30개 과제)

보문산권역에 자연휴양림과 수목원 조성, 계족산에 자연휴양림 조성

⑸ 새정부 지역공약(7대분야 15대 정책과제)추진

①중원신산업벨트 구축 ②광역교통망 구축 ③경부선·호남선 도심구간 지하화 ④대전·세종경제자유구역 지정 및 방위사업청 이전 ⑤산업단지 첨단화·충청권 지역은행 설립 ⑦호국보훈파크 조성

3. 시민 맞춤형 정책강화

▲ 청년생활안정 강화대책 마련

○대전형 청년주택 2만호 공급방안 수립(22.12)

○청년주거안정을 위한 청년 월세(1200명/ 월20만원) 첫 시행 및 주택임대차보증금 이사 (400명/4%) 추가지원

○ 지역주도형 청년일자리 창출 및 청년 맞춤형 포털구축(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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