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대기가 살아 움직여 민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송영휴
막대기가 살아 움직여 민심으로 나타나고 있다. 광주에서 새누리라면 인정받지 못하고 무조건 팽개치는 듯 한 시선으로 푸대접 받던 시대는 지났다.

여론조사에서 모씨는 계속 1등을 달리고 있다. 그러다 말겠지 하지만 현실화 되고 있다.

영남지역에서는 예전부터 변화를 가져오고 있지만 호남은 위정자들이 결속과 단속으로 조직을 이끌어가며 사람이 선거를 돕다가 추락해도 모르쇠하고 권력을 재창출하기 위해 갖은 수단으로 시민을 우롱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권력을 돈으로 바꾸는 양아치 같은 근성이 도시를 병들게 하고 있었다. 착하고 성실한 사람이 권력을 가지고 일을 해야 시기가 왔다. 시민들이 감시를 하면서 정치가 밝아지고 있기 도하고 살기가 팍팍하니 “너희들에게 속고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 아닐까”

만약 권력자들이 죄를 유발하거나 관련된다면 재산을 환수조치하고, 중국처럼 현장에서 처형할 수 있는 법이 있다면 권력자도 비위에 가담하기가 쉽지 않을 것이다. 우리나라 국민들은 묘한 마력이 있는 나라다 음주운전도 벌금을 몽땅 물리면 줄어들고 있으니, 처형이나 환수한다고 법이 재정된다면 그리는 못할 것 이다.

잠깐 가지는 권력을 가지고 시민들에게 장난치는 정치인들은 지구를 떠나면 좋겠다.
선거법은 5년 간다. 조심해야 할 정치 나부랭이는 선거를 치루면서도 떨고 있을 것이다.

권불십년, 일장춘몽, 무소불위, 비리 비위의 온상이 정치인들에서 파장되니 욕심을 많이 내면 낼수록 상처는 시민들이 보는 것이다.

그럴수록 시민이 단합과 소통으로 혁고하야 한다. 변해야 도시가 발전하고 문화가 더 들어올 것 이다.

한쪽에서는 무릎을 꿇고 잘살게 해주겠다고 사정 을하고, 한쪽에서는 사람이 죽어나가도 모르쇠 하고 권력이 난무하는 치졸함만 내세우는 사회가 바로 이곳 이었지만, 광주는 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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