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의 숨은 야욕을 적나라하게 비토한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 공장장의 촌철살인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 공장장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 공장장

겸손은 힘들다 김어준 공장장은 아침방송 김어준 생각에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재명 대표가 자신의 체포동의안에 관련해 기자 회견을 하자 한동훈 장관은 기자들과 만나 이재명 대표의 그 이야기는 ‘판사 앞에 가서 하면 된다’고 한마디 했는데, 한 장관이 이런 이재명 대표에 관련해 이런식의 조롱조 훈수를 둘 때마다 피식 웃게 된다고 말했다.

판사 앞에서 했어야 할 말들 기자들 통해 먼저 생중계 하는 거 특수부 검사들 전공 아닌가.

‘사돈 남 말 하는 거 아닙니까?“

더구나 한동훈 장관 차기 노리는 거 아니냐.

차기 1위 이재명 자리 본인이 차지하고 싶은 거 아닙니까.

이재명 죽이겠다고 검찰을 이렇게 까지 동원 하는 거 자신이 차기가 되기 위해 정적을 제거하려는 권력의 사유화이자, 이해 충돌의 끝판왕 아니냐.

이재명 제거 최대 수혜자는 그렇게 한동훈 본인 아니냐.

무슨 정의의 화신처럼 폼을 잡느냐.

국가 권력을 사욕에 열심히 동원하고 있으면서, 그렇지 않느냐.

오직 공평 무사한 법 집행일 뿐 입니까.

억울 합니까.

억울하면 대통령 부인부터 소환을 해 보던가.

라며 일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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