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란놀이터, 학생들 체험속 봄 성큼

아란놀이터(고진옥 센터장)는 오늘도 행복만두 만들기가 시작되었다. 초등생들은 만두의 종류와 맛, 색, 모양을 통하여 다양한 이야기꽃이 핀다.

고선옥교수의 행복만두 만들기에서 학생들의 다양함이 가득하다.

만두피를 아주 얇게 만드는 것이 좋다고 하는 하은이, 김치만두를 좋아한다는 예슬이. 새우만두가 좋다는 누리. 야채만두가 건강에 좋다는 희정이, 문어나 오징어를 넣으면 좋다는 승민이 까지 모두가 만두만들기에 신중함과 정성을 다한다.

시중에서 판매되고잇는 만두의 경험과 할머니댁에서 다양하게먹은 만둣국의 이야기부터 각 나라별로 만두의 모양과 이름이 다르다는것까지 즐거움으로 요리활동에 임하게 되었다.

지난 17일에는 책놀이 프로그램(고선옥 박사)으로 자신의 장단점을 이해하고 동화책 (아기오리에게)을 통하여 자아존중감을 이해하고, 자신에게 보내는 편지를 써보는 활동도 했다.

일상적인 생활에서의 자신의 활동등을 알아보고 자신의 장점과 단점을 이야기하면서 웃고 가족들과의 행복한 시간등을 말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학생들의 자아존중감을 형성하기위한 다양한 책놀이 프로그램은 동화을 가지고 조금 더 가까이 이해가 쉽도록 유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