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한복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할머니!

[한국시민기자협회 정덕구 기자]  전통한복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할머니!

▲ 전통한복의 액세서리를 만드는 할머니!
서울평화시장 내 한복 노리개를 만드는 할머니를 찾았다, 요즘에 경기가 좋지 않다고 하지만 이 가계 사장 할머니는 마냥 즐겁다고 하신다,

할머니 사장님은 연세가 75세라고 하시지만, 안경도 안 쓰시고 이 작업을 50년을 해오셨단다, 지금 이 나이에 즐거운 생각과 내 손으로 만든 이 노리개가 전국을 누비며 한복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사랑을 받는 것을 생각하면 아직도 새색시 시집가는 들뜬 마음이라고 전언하시면서....

오늘도 손뜨게질을 꼬여매신다고 하시면서 까르르를 웃으신다, 부디 할머니 오래오래 건강하시고 한복을 사랑하시는 분들께 기쁨을 주십시오, 하며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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