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대구 중구 도심재생문화재단(이사장․중구청장 윤순영)이 주관하고 경북대학교 인문학술원이 주최하는 ‘주민리더 역사문화 아카데미’ 수강생을 오는 10월 2일까지 모집한다.

10월13일부터 11월10일까지 운영되는 ‘주민리더 역사문화 아카데미’는 대구의 정체성과 원도심, 대구도심의 근대역사, 대구 도심의 문화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매주 화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향토 사학자 및 대학교수 등 전문가들의 강좌와 10월17일 토요일에는 달성토성 현장견학 프로그램도 마련돼 있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모집정원은 50명이고, 참가신청은 도심재생문화재단 사무실(향촌문화관 지하1층) 또는 동주민센터를 방문하여 신청하거나, 전화(661-2333), 팩스(661-2339)로 이메일(hohohong79@korea.kr)로 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도심재생문화재단 홈페이지(http://www.djdrcf.or.kr/)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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