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스트 코로나 시대 경남 청소년활동의 도약을 꿈꾸다
- 도내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청소년지도자들의 소통과 나눔

<br>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청소년활동진흥센터에서는 2023년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며 경남의 청소년수련시설 및 단체 청소년지도자들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하였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이사장인 경상남도 최만림 행정부지사는 환영사를 통해 지난 3여년간 진행된 코로나19의 어려움 속에서도 자신의 자리를 지키며 청소년들을 위해 헌신한 청소년지도자들을 격려하며 청소년이 머물고 싶은 경남’, ‘청소년이 행복한 경남을 만들기 위해 경상남도와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이 앞장서서 청소년지도자들과 함께할 것을 약속하였다.

이번 사업설명회에는 도내 31기관 80여명의 청소년지도자들이 참가하여 본격적인 포스트 코로나 시대를 열어가는 전환점에서 도내 청소년활동의 방향과 비전, 지원체계를 공유하였다. 또한 기후위기 시대, 청소년활동의 변화와 도전이라는 주제로 국가환경교육센터장(김인호 센터장)의 청소년 정책특강을 함께 하여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경상남도청소년지원재단 홍순경 원장은 경상남도 청소년활동의 발전과 성장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청소년지도자들의 안정적인 지위와 처우가 뒷받침 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사업설명회가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하였다.

 

 

저작권자 © 한국시민기자협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