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소방서(서장 서승호)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의 일환으로 전기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체 개발용 장비인 트래킹 클리너 운영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트래킹클리너란 노후주택, 공장 등 콘센트 내 먼지·분진으로 인한 전기 화재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자체 개발용 장비이다.
주요 활동으로 전통시장, 화목보일러 가구, 화재취약계층 대상 노후주택 등 트래킹 클리너를 활용한 분전반 및 콘센트 등 이물질(먼지, 분진) 제거로 전기 화재요인을 사전 차단하는 활동에 나섰으며, 이에 맞는 화재 안전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관서별 ‘전기화재 안전관리 콜센터’를 연중 운영하고 있으며, 전화 및 방문을 통해 트래킹클리너를 무료로 대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