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 행복멘토링을 촘촘히 진행하기 위한 구체적인 로드맵

국제웰빙전문가협회 김동호 사무총장은 "우리 협회는 시민행복감 증진에 조금 더 밀착하고 자치단체와의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서 전국의 행코교수단 권역별 분류를 이동거리를 토대로 합리적으로 세분화를 진행하는 중이다. 이에 따라 2월 7일부터 새로 신설된 권역(지역)별 행코교수단이 신임 회장을 중심으로 친목 및 활성화를 모색하게 된다"고 말했다.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000년부터 지금까지 협회는 한 길을 우직하게 걸어왔다. 그리고 리더로서 가능성이 있는 명품강사아카데미 출신의 명품강사, 대한민국명강사개발원 출신의 명강사, 행복본부 및 행복인문학연구소 출신의 행복강사 그리고 2016년도 부터 육성하기 시작한 행복 코디네이터 책임교수에게는 공식적으로 시기적절한 직책을 맡기고, 또 해당인물의 입지를 강화하도록 공식적으로 다양한 방식으로 뉴스 보도를 단 1원의 사례비도 받은바 없이 수십건 이상 꾸준히 보도하는 등 동반성장의 기회를 최대한 제공했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협회의 거시적인 비전을 보지 못하고 협회 방침에 부응하지 못하고 주저앉거나 떠난 인물도 적지 않다. 그 가장 큰 이유는 아무도 하지 않은 새로운 일을 우리 협회는 앞장서서 진행하고 있기 때문이다. 즉 협회의 수퍼비전과 방향이 틀린 것이 아니라, 시대를 앞선 선구자의 길이기 때문에 아마추어들에게는 두렵고 고단한 여정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는 누구나 인정하듯이 우리 협회는 프로들의 놀이터가 될만큼 성장하고 있다. 물을 부으면 여전히 물은 새어나가지만 콩나물은 쑥쑥 자라는 콩나물 시루처럼 좋은 인재들이 새롭게 자리를 채워가면서 우리 협회는 꾸준히 알차게 성장해 왔다. 비록 돈키호테 같이 작은 거인이지만 우리 국제웰빙전문가협회가 3년 뒤면 엄청난 영향력을 가진 대한민국 최고의 행복 프로그램 기관으로 정부나 자치단체가 인정하는 시대가 도래할 것을 믿어 의심치 않는다."라고 말했다.

또한 김용진 교수는 "아직 분화되지 않은 서울권(북서울, 남서울), 수도권(북경기, 남경기), 경상권(대구, 경상권)은 조만간 행코교수단 체제를 5명 이상 10명 미만의 단체 구조로 정비할 것이다. 이렇게 행코 책임교수 인적 자원 단위 5명이상 10이내로 협회장이 규정한 것은 한국행복학회 학회장으로서 행복인문학적 판단에 따른 것이다. 조직확장의 최고 모범을 보인 예수님은 12명을, 부처님은 10명을 제자단으로 구성하여 세계적인 종교로 성장시키지 않았던가? 앞으로도 각자의 권역에서 행코 책임교수가 10명을 넘어가게 되면 특정 시를 중심으로 분리 독립하여 가족같이 친밀한 분위기로 운영할 계획이다."

"그런데 이제는 지방자치시대이기 때문에, 권역별 행코교수단 구성원들의 개인행동으로 협력이 잘 안되는 지역은 시간이 지나갈수록 타 권역 행코교수단보다 현저히 퇴보될 것이다. 그러나 구성원들의 단합과 친목과 협업이 잘 되는 권역은 자치단체와 손잡고 행복멘토링에 크게 두각을 나타낼 것이다. 협회장은 앞으로 구성원들이 최선을 다하는 곳에 협회 차원의 협력을 강화해 나감으로서, 23년간의 준비를 마치고 이제부터는 조직을 정비하면서 확실히 상승 분위기를 이어나갈 방침이다"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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