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원장 이은숙)에서는 최근 교육부 및 17개 시·도교육청과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고 우송대학교가 주관하는 초·중·고등학생들을 위한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인 ‘디지털 새싹 캠프’가 진행했다.

도안 청소년문화의 집에서는 초등학생 1~6학년 15명을 대상으로 대장장이 보드(코딩 교구) 및 휴머노이드, AI 마우스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을 진행했으며, 디지털 소양을 함양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누구나 쉽게 배우는 것에 목적을 두고 있다.

도안청소년문화의 집, '디지털 새싹 캠프'
도안청소년문화의 집, '디지털 새싹 캠프'

참여 청소년들은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프로그램 시작 전 안전교육을 듣고 프로그램에 참가했다.

이번 방학 중 SW·AI 교육 캠프를 통하여 참여 청소년들은 하드웨어 코딩 교구인 대장장이 보드를 여러 가지 방법으로 코딩해보며 작품을 만들고, 휴머노이드를 활용한 디지털 교육, AI 마우스 사용해보기, AI 보드게임을 통한 SW·AI 교육을 받고 체험하는 시간이 될 수 있었다.

도안청소년문화의 집, '디지털 새싹 활동사진'
도안청소년문화의 집, '디지털 새싹 활동사진'

참여 청소년들은 “디지털 교육이 어렵지 않고 재밌어서 더 배우고 싶다.”, “대장장이 보드를 더 코딩하고 싶다.” 등의 소감을 나누었다.

‘디지털 새싹 캠프’ 2차는 2월 9~10일에도 운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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