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웰빙전문가협회 협회장 김용진 교수는 "28일 행복 서포터즈 구성과 관련하여 자발적으로 참여한 행코교수단 소속 20여명의 행코 책임교수에게 협회는 다음과 같은 원칙을 공개했다. 앞으로 협회는 한국행복학회를 통해 행복 프로그램 계발과 토종행복학의 심화를 전개한다. 그리고 현장에서는 행복서포터즈 지회를 통해 지역민과의 소통과 행복 멘토링을 강화하게 된다. 결국 우리 협회 행코교수단은 한국행복학회를 통해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행복서포터즈 지회를 통해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아이디어와 프로그램의 현장화를 확산시켜 나가게 된다. 이후 입법이 되고 나면 행복서포터즈 지회장이 중심이 되어 자치단체장과 협의를 통해 행복멘토육성에 관한 업무를 총괄진행하게 된다"고 밝혔다.

행코교수단은 31일(화) 밤 9시에 행복 서포터즈 운영에 대한 2회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2회 온라인 설명회까지 개최한 후 2월 1일까지 지회 단장을 신청받아 임명한다. 그러나 2월부터는 50명 이상의 행복 코디네이터 인턴을 육성한 실적을 갖춘 행코 책임교수에게 행복서포터즈 지회 단장의 자격을 부여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행복서포터즈 지회 단장 임명에 관한 뉴스는 접수순서대로 뉴스로 공식 보도하고, 협회 홈페이지에 지회 게시판을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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