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되는 법, "돈 주고 기자증 사서 활동하니 사회는 부패한다." 295회차 기자아카데미 진행하는 고성중 교수
기자되는 법, "돈 주고 기자증 사서 활동하니 사회는 부패한다." 295회차 기자아카데미 진행하는 고성중 교수

전국 언론사가 약 3만여개 입니다.  민주사회가 고장난 시계처럼 멈춰 있는 현상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안녕하십니까 한국시민기자협회 사무총장 고성중입니다. "돈 주고 기자증 사서 활동하니 사회는 부패합니다." 전국을 순회하며 295회차 기자아카데미 진행하는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기자학 교수 고성중 입니다.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을 줄임말로 kjc평생교육원이라고 합니다.

이 교육원을 만든 동기는 공공저널리즘의 가치를 시민에게 돌려주기 위해서 13년 전 광주 동구kt건물 1층에서 고성중 문정현 변호사외 2백여명의 시민들이 모여 태동을 하였습니다. 전국에서 약 6천여명의 시민기자들이 지역사회의 파수꾼 역할에 앞장서고 있으며 언론의 장벽을 무너뜨리고 있습니다.

우리 교육원은 포럼, 봉사 교육 이벤트 행사를 진행하면서 현정부를 비판하거나 차기 선거에 관련된 발언을 하여 불명예스러운 일들로 시끄러워지는 것을 원치 않습니다.

지역 학장 부학장 부총장 들의 교수회의를 거쳐 상정된 안을 의결하여 합리적 사고로 활동하고자 합니다.

13년을 지속적으로 끈기 있게 달려오면서 사회가 밝아지도록 여러분과 함께 하고 있습니다.

시민기자들이 한국저널리스트대학교육원 교수회로 다시 뭉쳐 밝은 사회를 유도 한다.

기자아카데미를 거친 국민들이 민주 시민의식으로 무장되고 함양되여 공공의 목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단체가 한국저널리스대학교육원입니다.

교수들이 모여 집단지성이 어우려져 지역사회에서 주민자치가 활성화 되고 밝은 민주사회가 앞 당겨지도록 하는 염원을 담아 이 시대를 살아가는 시민으로서 한점 부끄럼이 없도록 괜찮은 포럼을 만들어 보겠습니다.

교수회의 홈페이지에 각 교수들의 과목별 영상을 수록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청취하여 더 나은 교육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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