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지역기록문화축제, "귀한 과거, 기억의 오늘"개최

[온 국민이 기자인 한국시민기자협회 김현주 기자회원 ]  문화예술 예비사회적기업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과 전문예술단체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에서 주최,주관하는 2015 제3회 지역기록문화축제가 '귀한 과거, 기억의 오늘'을 주제로 2015. 9. 4(금)~ 9. 13(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및 지역커뮤니티공간에서 열린다.

개막식은 9월 5일(토) 오후 4시 원주교육문화관 전시장에서 개최된다. 본행사로는 전문예술단체 원주24도시기록프로젝트 '귀래면 지역기록화사업' 전시 및 출판행사가 천년으 기억, 귀래를 주제로 2015. 9. 4(금) ~ 2014. 9. 13(일)까지 원주교육문화관 본 전시장에서 열린다.

또한 특별전으로 귀래면 담배건조장 기록사진전이 원주교육문화관에서 진행되며 지역커뮤니티 골목사진전 '다큐멘터리 강원'은 중앙시장 2층 골목갤러리에서 진행된다.
 
그리고 지역아카이브 세미나가 상지대학교 관광학과 장경수 교수의 진행으로 지역기록과 미래유산을 주제로 원주교육문화관 대회의실 (4층)에서 2015. 9. 5(토) 13시부터 15시까지 열린다.

시민참여프로그램으로 지역읽기 포토트래킹이 1차로 9월 6(일) 14시~16시까지 봉산동 원도심지역에서 도시를 걷다를 주제로 열리며,2차로 9월 13(일) 14시~16시 귀래면에서 기록의 장소를 찾아서를 주제로 열린다. 9월 12일 (토) 14시~16시 원주교육문화관 대회의실에서 한컷의 사진이 백만 여행객을 부른다는 주제로 시민사진강좌도 열린다.

강원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강원문화재단이 후원하는 지역기록문화축제는 지역정신과 지역성에 기반한 기록축제로 지역의 가치와 공동체의 기록을 역사화하는 시민중심의 공공기록프로젝트이다. 원주24도시기록 프로젝트는 근.현대사의 기억과 기록을 수집, 보존하는 시민 중심의 기록문화공동체로 7년째 활동하고 있는 강원도 지정 전문 예술단체이다.

문의: 033-747-3334 예비사회적기업 강원아카이브협동조합·전문예술단체 원주24 도시기록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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