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제공=‘크레아 스튜디오’

MBN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민수현이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로 변신, ‘불타는 트롯 대첩’을 전율과 소름으로 물들일 ‘2023년 세기의 라이벌전’을 벌인다.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탁월한 감각과 획기적인 기획으로 만드는 프로그램마다 방송계 센세이션을 일으킨 ‘서혜진 사단’이 만든 ‘초대형 트롯 오디션’이다.

대한민국 ‘트롯 팬심’을 다시 들끓게 할 실력파 뉴 트롯맨을 발굴, 방송-음반-문화계를 주도할 ‘뉴 트롯 시대’를 가동한다.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은 트롯맨들 각자의 기량을 뽐낼 수 있는 ‘예선전’부터 ‘본선 1차전’의 문을 활짝 연 ‘팀 데스매치’까지 한시도 눈을 뗄 수 없는 다채로운 무대 구성으로 트롯맨들의 매력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있다.

이로 인해 ‘불타는 트롯맨’은 방송 직후 시청률 수직 상승세를 보이며 동시간대 전 프로그램을 압승, 적수 없는 화요일 밤의 최강자임을 증명하고 있다.

특히 10일(오늘) 방송될 4회에서는 ‘팀 데스매치’와 ‘패자부활 구원자전’을 거쳐 ‘본선 2차전’에 진출한 트롯맨들이 ‘1대 1 라이벌전’을 펼치며 심장 쫄깃한 긴장감을 선사한다.

‘1대 1 라이벌전’은 맞붙은 두 사람 중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의 점수 합이 더 높은 승자만이 다음 라운드 진출과 적립상금을 획득할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한 ‘1대 1 라이벌전’의 적립상금은 연예인 대표단 1명당 30만 원, 국민대표단 1명당 1만 원으로 적용되며 모두의 선택을 받는다면 최대 690만 원까지 적립이 가능해 접전이 예고됐다.

이런 가운데 ‘불타는 트롯맨’ 황영웅과 민수현이 ‘1대 1 라이벌전’ 맞수로 나서, 현장을 발칵 뒤집었다. 더욱이 황영웅이 ‘개띠클럽’에서 호흡을 맞춘 민수현을 대결 상대로 지목한 후 민수현이 배신감에 치를 떨었던 사연이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황영웅이 “호랑이 새끼를 키우신 것 같아요”라고 선전포고를 날리자, 민수현 역시 “오늘 진짜 트로트가 뭔지 제대로 보여줄게”라고 응수하면서, 시작 전부터 두 사람의 팽팽한 신경전이 펼쳐졌다.

특히 황영웅과 민수현은 각각 대한민국 트롯의 양대산맥 남진과 나훈아의 곡을 선곡, ‘MZ 세대 남진과 나훈아 대결’을 성사시키며 ‘레전드 라이벌전’의 열기를 재현했다.

두 사람이 감성적인 열창과 콘서트를 연상시키는 무대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하며, ‘미리 보는 결승전’다운 빅매치를 벌인 것. 선택의 순간, 연예인 대표단과 국민대표단 모두가 깊은 탄식을 터트린 와중에 과연 두 사람 중 막상막하 대결에서 승기를 잡을 사람은 누구일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이날 방송에서는 ‘팀 데스매치’전이 치러졌던 ‘본선 1차전’의 TOP3가 공개된다.

더욱이 ‘본선 1차전 TOP3’를 통해 새로운 인물들이 급부상하면서 격하게 요동치는 판도 변화를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영광의 ‘본선 1차전 TOP3’를 차지할 주인공들은 누구일지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제작진은 “황영웅과 민수현의 ‘1대 1 라이벌전’은 ‘선의의 경쟁’ 그 자체이자 두 사람의 실력과 파격적인 무대 매너에 또 한 번 감동받는 희대의 명승부다”라며 “10일(오늘) 발표될 ‘본선 1차전 TOP3’를 통해서는 새롭게 비상한 트롯맨의 위력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함부로 예측할 수 없는 ‘본선 1차전 TOP3’를 꼭 본 방송을 통해 확인해달라”고 밝혔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40분 방송된다. 10일(오늘) 4회 본방송 종료 이후 미방송분을 포함, 본선 진출자 전원의 명품무대 열전이 하이라이트가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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