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친 피부에는 화학성분 대신 천연성분을 공급, 프랑스 남서해안에서 자생하는 ‘송’

▲ 이미지출처 - 차앤비, 다운AG피크노 리뷰

노화 증상과 예방에 도움 되는 음식으로 건강을 챙겨야할 때. 노화가 오면 어떤 증상들이 보일까? 잠이 없어지고 지방이 늘어나며 식욕감퇴, 시력청력저하, 면역력 저하, 갱년기 증상까지 많은 증상들이 나타나게 된다. 우리 몸은 수분이 가득해야 기운이 나고 피부도 건조해지지 않는다. 수분이 적을수록 세포는 마르게 되므로 적은양의 물을 자주 마셔주는 것이 기본적으로 노화방지를 돕는다.

평소 식사 시에는 콩과 두부, 닭 가슴살, 생선, 연어 등을 함께 곁들여 섭취해주면 된다. 오메가3 지방산을 잘 섭취할수록 고혈압과 고지혈증 대사증후군과 같은 노화로 인한 질병들을 예방하고 망막과 두뇌를 구성하는 성분으로 성장기 어린이들과 공부하는 학생들에게 중요한 식품이다. 공부나 업무 중 마시는 커피는 설탕과 크림을 타서먹으면 효과가 없으며 블랙커피나 시럽 없는 아메리카노가 항산화작용과 알레르기 방지, 충치예방, 간 기능 회복 등 항암작용을 돕는다.

한국의 대표적인 발효식품 고추장과 청국장 또한 노화방지 식품이다. 고추장과 청국장이 발효되는 과정에서 생성되는 성분들은 노화를 막고 암세포를 억제하는 항암작용 성분이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꾸준한 노화방지약 섭취도 건강과 피부관리에 도움이 된다. 유해산소를 억제하는 항산화제는 여름철을 이기고 노화가 빨라지는 가을 환절기에 더욱 필요한 영양소이다. 천연 물질의 강력한 항산화제로는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이 있다.

프랑스해안송껍질추출물의 작용은 콜라겐과 엘라스틴에 선택적으로 결합하여 이들 단백질이 분해되지 않도록 보호해준다. 피부의 미세순환을 촉진시켜 산소와 영양분의 공급을 원활하게 하고 노폐물의 배출을 돕고 피부를 더욱 촉촉하게 해준다. 멜라닌의 생성을 억제하고 피부의 염증을 억제하는 등 프랑스해안송껍질 추출물을 꾸준히 섭취하게 되면 히알루론산의 합성을 촉진시켜 피부를 더 탄력 있고 촉촉하게 해주어 피부노화를 예방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만드는데 도움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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