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N ‘불타는 트롯맨’, 국민응원 투표 / 사진 제공=‘불타는 트롯맨’

MBN ‘불타는 트롯맨’이 ‘국민응원 투표’ 이틀 만에 20만 표를 돌파하며, 심상치 않은 ‘불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지난 20일(화) 첫 방송된 MBN ‘불타는 트롯맨’(이하 ‘불트’)은 ‘오픈 상금제’라는 파격적인 상금제도와 ‘국민투표단’의 참여로 이뤄진 예심 등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던 신선한 기획으로 ‘트롯 오디션’의 진화를 선전포고했다.

첫 방송부터 MBN 자체 최고 첫 방송 시청률을 깨부수고, 나아가 2회에서 시청률 수직상승을 기록하는 등 경이로운 기록 행진으로 위력적인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이와 관련 ‘불타는 트롯맨’이 지난 2회 방송 직후 공식 투표 애플리케이션 ‘네이버 나우’를 통해 ‘국민응원 투표’를 오픈, ‘내 가슴에 불을 지른 트롯맨’을 뽑기 위한 투표 대첩을 일으켜 시청자들을 열광케하고 있다.

응원 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반영되며 매일 1회씩, 1인당 7명까지 투표가 가능하다.

더욱이 오는 1월 3일(화) 밤 9시 10분에 방송되는 3회를 통해 1주 차 인기투표 결과가 전격 공개된다.

▲ MBN ‘불타는 트롯맨’, 국민응원 투표 / 사진 제공=‘불타는 트롯맨’

무엇보다 ‘불타는 트롯맨’의 ‘국민응원 투표’에는 예심 100팀 중 본선에 진출한 45팀의 면모가 드러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청자들은 ‘네이버 나우’를 통해 방영되는 영상으로 예심전의 감동을 다시금 느끼고, 나아가 댓글로 각자가 응원하는 트롯맨들을 향한 뜨거운 지지 메시지를 남기며 열띤 응원전을 벌이고 있다.

그런가 하면 ‘네이버 나우’ 측에 따르면 현재 황영웅-손태진-남승민-신성이 ’국민응원 투표’의 상위권을 차지하는 중이며, 에녹-민수현-전종혁-김중연-박민수가 맹추격 중임이 알려져 귀추가 주목된다.

1주 차 ‘국민응원 투표’가 1월 2일(월)까지 마감했고, 피 튀기는 막판 투표 전쟁 종료 후 최종 1주 차 ‘국민 픽’ 1등의 주인공은 누가 될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제작진은 “‘불트’ 2회 방송을 통해 참신한 트롯 인재는 물론 기존 트롯 스타의 재발견까지, 총 45팀의 소중한 트롯 원석들이 등장했다”라며 “이제 곧 2023년 새해 1주 차 ‘국민응원 투표’ 1위가 시청자들의 손에서 탄생한다. ‘내가 키울 트롯맨들은 내가 뽑는다’라는 신념으로 쏟아지고 있는 ‘트롯 팬심’의 향방이 어떻게 전개될지 제작진 역시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불타는 트롯맨’은 매주 화요일 밤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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