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두시' 라이징 스타 특집방송
성남FM 90.7MHZ ‘안녕, 두시’ MC 권노해만이 신인걸그룹 굿걸의 트레이드마크 춤인 부채춤으로 인증샷을 찍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해당 인증샷을 보면 MC 권노해만은 굿걸 부채춤을, 강남구 도시텃밭 홍보대사와 진안군 특산품 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굿걸은 꽃잎포즈를 김연수, 보조MC 현서, 김미엘과 같이 취하고 있는 점이 인상적이다.
11일 방송된 ‘안녕, 두시’는 라이징 스타 특집으로, 최근 급부상하는 스타들이 출연 해 거침없고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출연진으로는 영화 ‘뽕 2014’로 대한민국 남심을 흔든 성인배우 김연수와 포화된 걸그룹 시장에 복고걸그룹 컨셉으로 인기몰이 중인 굿걸(Good Girl)이 출연했다.
방송 하이라이트로 굿걸 리더 지우가 가수 박지윤 성대모사로 ‘산할아버지’를 코믹하게 불러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이어 굿걸 아인의 바비킴 성대모사의 경우 실제 바비킴과 구별이 안 될 정도였다는 MC들의 평을 받으며 첫 라디오방송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현재 성남FM 90.7MHZ는 다시듣기를 제공하지 않아, 기자는 누리꾼들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다시듣기를 특별히 요청해 놓은 상태이다.
한편, 성남FM ‘안녕, 두시 권노해만’은 오는 18일 핫한 밴드 ‘미미미! (MEMEME!)’와 가수 풍금, 가요제 도전자 김은영, 손경희양을 초대한다.
박재홍 기자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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