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래복지센터 실버타운 형식 전국 최초 1인 1실 운영

나래복지센터(대표 정정례)가 12월 17일 부안관광호텔 특설무대에서 센터어르신 가족한마당 잔치가 펼쳐졌다.

사회복지법인 온누리 유공자복지회 나래복지센터는 실버가족을 위로하고 희망을 주는 시간을 가졌다.

복지회 어르신 42명의 자녀들과 직원들을 위로했다. 어르신들에겐 활동적인 노인상(像) 제시, 직원들에게는 장학금을 지급하여 인재양성에도 신경쓰며, 이 시대의 진정 한 어르신 찾아내고 어르신들을 진정으로 모시려는 직원을 찾아내는 역량을 강화 하는 자리였다.

정대표는 매년 사비를 털어 이번까지 6차례 개최하고 있는데 센터 어르신들과 가족 그리고 센터발전에 기여하는 종사들까지도 자긍심 고취 및 활성화 계기의 장이 되고 있다.

정정례 대표는 사회적 약자 실버 보호에 앞장선다는 결의를 다지는 식을 비롯하여 복지센터를 위하여 아낌없이 도와준 박미경 직업상담사에게 감사장도 수여했다.

이날 특별출연으로 가수 민성아, 가수 김영애가 함께 했다. 전국적으로 알려지고 있는 노래 ‘심봤다’ 가수 민성아와 ‘나라 사랑하는 노래 살기 좋은 대한민국’ 가수 김영애도 함께해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나래복지센터는 실버타운 형식으로 전국에서 최초로 1인 1실을 운영하고 있어 인기가 있는 시설로 평가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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