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PGA투어 플레이오프 3차전 ‘BMW 챔피언십’(총 상금900만달러) 2R 이븐파로 타수를 줄이지 못하고, 간신히 8언더파를 지켜냈다.8일(한국시간) 우즈는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인근 애러니밍크GC(파70/7,190야드)에서 열린 2R. 퍼팅 난조로 발목이 잡히며, 8언더파 70타로 이븐파를 기록하며 중간합계 132타를 마크했다.2R 버디 3개, 보기 3개를 맞 바꾼 ‘우즈’는 결국 이븐파의 기록으로 공동 12위에 자리하며, 1R 공동 선두의 자리에서 11위나 밀려났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LPGA투어 활동 중인, 뉴질랜드 교포 ‘리디아 고’(21,고보경)가 국내 KLPGA 대회 최초로 '제19회 하이트 진로 챔피언십’에 출전한다.LPGA에서 활동중인 '리디아 고'는 10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경기도 여주에 위치한 블루헤런GC에서 열리는 제19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에 출전을 확정 지었다.2013년 12월에 열린 KLPGA ‘스윙잉스커츠' 에서 우승 한 '리디아 고'는 개최지가 대만이어서 국내 개최 KLPGA 대회는 이번이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제 8회 ‘KG 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1R 단독 선두 ‘김지영2’(SK네트웍스)가 노 보기 플레이를 선 보이며, 7언더파 65타로 경기를 마쳤다.김지영2는 비교적 안정적인 경기를 펼쳐 보였다. 버디 7개를 잡아낸 김지영2는 마지막 18번홀에서 위기에 봉착했다. 하지만 파 세이브를 시키며 노 보기 기록으로 1R 마쳤다.1년 4개월만에 우승에 한 발 더 다가서며, 기회를 잡은 김지영2는 우승에 대한 자신감도 토로했다. 과연, 김지영2가 1R에서 보여준 불꽃샷을 2R에서도 보여 줄지 귀추가 주목된다.1R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9/5일 ‘골프여제’ 박인비가 ING생명 새이름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박인비 인비테이셔널' 개최 협약식에 참석했다.5일(수) 오후 3시 '블루원 디아너스CC'에서는 '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 개최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블루원 디아너스CC ‘윤재연’ 대표이사 사장과 공동 주최사 ‘브라보앤뉴’의 ‘장상진’ 마케팅부문대표, 대회 홍보대사이자 호스트인 ‘박인비’ 프로(30, KB금융그룹)가 참석했다.‘오렌지라이프 챔피언스트로피'는 세계 최강을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시즌 스물 두번째, 하반기 5번째 대회 ‘제8회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 with KFC’(총 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대회가 9/7일부터 사흘간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써닝 포인트CC(파72/6,622야드)에서 막을 올렸다.올해로 8회째를 맞이한 ‘KG-이데일리 레이디스 오픈’은 총 122명의 선수가 출전 했으며, 김하늘(30), 이승현(27), 김민선(23), 고진영(23)등 실력 파 선수들이 우승하며, 8회동안 출중한 선수들을 배출했다.‘디팬딩 챔피언’ 김지현(한화)은 지난해 생애 첫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PGA투어 PO 3차전 ‘BMW챔피언십’ 1R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27번의 퍼팅수를 앞 세우며 ‘로리 맥길로이’(북아일랜드)와 함께 공동 선두로 나서며 순항 중이다.7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 주 필라델피아 근교 애러니밍크GC(파70)에서 열린 BMW챔피언십 1R 이글 1개, 버디 7개, 보기 1개를 묶어 8언더파 62타를 마크했다.우즈가 1R 기록한 62타는 지난 달 단독 2위의 성적을 거둔 ‘PGA 챔피언십’에서 FR 64타 보다 2타를 더 줄인 스코어다. 우즈의 복귀 이 후 베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2주연속 PGA투어 ‘플레이오프’ 우승을 차지하며, 보너스 1000만달러의 주인공에 한발 더 다가섰다.디섐보는 4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보스턴TPC(파71.7,219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PO 2차전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최종 FR 4언더파 67타를 치며, 최종합계 16언더파 26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한 주 만에, 또 다시 우승컵을 들어 올린 ‘디섐보’ PO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이 후, 2차전인 델 테크놀리지 챔피언십 대회 마저,우승을 차지하며 ‘천만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국가대표 ‘조아연’(18.대전방송통신고3)이 9월1일(한국시간) ’제28회 월드 아마추어 팀 챔피언십’에서 개인전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조아연은 아일랜드 더즐린 근교 메이누스의 카툰하우스GC(파72)에서 열린 대회 FR 2타를 줄이며 70타를 기록, 최종합계 17언더파 273타로 1위에 올랐다.3R, 14언더파 단독 1위로 FR에서 플레이를 선 보인 조아연은 한때, 세계랭킹1위 제니처 쿱초(미국)에게 선두 자릴 내 주며 위기를 맞이 하기도 했다.하지만, 흔들리지 않은 조아연은 제니퍼 쿱초, 유카 야스
[골프 취재전문 유동완기자] 한화 클래식 2018 대회2R (2시기준) 아마추어 '임희정'선수(국가대표)가 쟁쟁한 프로들을 제치고 5타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나섰다.8/30부터 나흘동안 펼쳐지는 이번 대회는 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에는 ‘2018-팔렘방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을 목에 건 3명의 아마추어 선수(유해란, 정윤지, 임희정)도 귀국 후 대회에 참가했다.2R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임희정’(국가대표)은 5타를 줄이며 67타를 써 냈다. 중간합계 9언더파 135타를 치며 기염을 토한 임희정은 M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 DGB금융그룹 대구경북오픈’ 1R. 단독 선두로 나선 ‘박준혁’(23)은 2위그룹과는 1타차로 앞서고 있다. 2R 박준혁과 2위 그룹에 진검승부가 예상 되고있다.경북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105야드)에서 8/30일(목)부터 나흘간 총상금5억원(우승상금1억원)의 대회가 막을 올린 가운데, 박준혁은 8언더파를 기록하며 선두로 올라섰다.1R버디 9개와 보기 1개를 묶어 8타를 줄인 박준혁은 64타를 치며, 자신의 '최 저타' 기록을 써냈다. 1R 화끈한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시즌 2승이 있는 '이소영'(롯데)이 ‘한화 클래식 2018’ 1R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이소영은 ‘넥센 세인트나인 챔피언십’과 ‘MY 문영 퀸즈파크 챔피언십’ 우승이 있는 이소영은 시즌 3승을 향한 발거름이 빨라지고 있다.제이드 팰리스GC에서 열린 '한화 클래식 2018' 첫째 날, 버디 7개, 보기 2개를 묶어 5개의 버디를 잡아내며 5언더파 67타를 치며, 선두로 치고 올라갔다. 이소영은 시즌 3승 도전에 청신호가 켜지며, 승수를 추가 하게 될지 귀추가 주목된다.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시즌 3번째 메이저 대회 ‘한화 클래식 2018’ 1R 한, 미, 일 선수들이 한자리에 모여 ‘메이저 퀸’을 꿈꾸며 티잉 그라운드에서 시작을 알렸다.강원도 제이드 팰리스GC(파72.6,757야드)에서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5천만원의 해외파 선수들을 대거 후원하고 있는 한화그룹의 메이저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8’ 대회 ‘공동 선두’ 5명이 1R를 함께 했다.총 132명의 선수가 출전한 이번 대회는 LPGA투어에서 활동중인 한화소속 선수들이 ‘메이저 퀸’에 등극하기 위한 준비를 끝내고, 기대에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 시즌 KPGA 코리안투어의 12번째 대회인 ‘2018 DGB금융그룹 대구 경북오픈’(총상금 5억원, 우승상금 1억원)이 오는 30일(목)부터 나흘간 경상북도 칠곡군 소재 파미힐스 컨트리클럽 동코스(파72. 7,150야드)에서 열린다.대구·경북 지역의 명품 골프 축제로 자리매김 하고 있는 'DGB금융그룹 대구 경북오픈’. 대회를 하루 앞둔 29일(수) 파미힐스CC. 화창한 날씨속에 '공식 연습라운드'와 '포토콜' 행사가 동시에 진행 되었다.'디팬딩 챔피언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KLPGA 2018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인 ‘한화 클래식 2018’ (총상금 14억원, 우승상금 3억 5천만원)이 8월 30일(목)부터 나흘간 강원도 춘천 ‘제이드 팰리스GC’(파72/6,757야드)에서 총 132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막을 올린다.이 번 대회는 타이틀 스폰서인 ‘한화 그룹’이 지원하는 LPGA, JLPGA, 선수들이 한 명도 빠짐없이 출전했다. 선수들은 타이틀 스폰서 대회에서 상위권 진입과 동시 ‘우승컵’을 들어 올리기 위해, 쾌조의 출발을 알릴 것으로 보여진다.KLPGA ‘상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2018 LPGA 투어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총상금 225만달러)우승은 캐나다 출신 ‘브룩 핸더슨’이 자국 선수로는 45년만에 한을 풀었다.27일(한국시간) 캐나다 서스캐처원 주 리자이나 와스카나CC(파72.6,675야드)에서 열린 ‘캐네디언 퍼시픽 위민스 오픈’ FR 헨더슨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65타를 치며, 최종합계 21언더파 267타를 마크하며 우승컵을 품에 안았다.이로써, 헨더슨은 지난 4월 하와이에서 열린 ‘롯데 챔피언십’ 우승 이후 4개월만에 시즌 2승을 올렸으며, LPGA투어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브라이슨 디섐보’(미국)가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보너스 1000만달러 주인공에 한발 다가서며, PO 1차전을 장식했다.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패러머스 리지우드CC(파71.7,385야드)에서 열린 플레이오프 1차전(총상금 900만달러)최종 FR에서 디섐보는 2언더파 69타를 적어내며, 최종합계 18언더 266타를 마크했다.2017년 디섐보는 ‘존 디어 클래식’ 생애 첫 우승을 차지한 뒤, 올 시즌 6월 ‘메모리얼 토너먼트’ 우승으로 PGA 2승에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플레이오프 1차 ‘노던 트러스트’ 3R 보기 없는 플레이를 펼쳤다. 3R 만에 버디 3개를 잡아내며 선전 했지만, 사실상 우승권에서 멀어지고 말았다.‘우즈’는 26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파라무스 리지우드CC(파71.7,385야드)에서 열린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00만달러) 3R에서 노 보기 플레이로 3언더파 68타를 기록하며, 이번 대회 첫 ‘언더파’ 스코어를 써냈다.1, 2R에서 스코어를 줄이지 못하고 이븐파로 부진한 모습을 보여왔던 ‘우즈’는 2015년 ‘그린브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18’ 우승은 ‘배선우’(삼천리)가 ‘나희원’과의 연장 첫 번째 홀에서 파 세이브에 성공하며 역전 우승으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배선우는 강원도 하이원골프&리조트에서 23일부터 나흘동안 열린(총상금8억원 우승상금 1억 6천만원)대회. 최종 FR에서 8언더파 ‘코스레코드’ 를 쓰며 통산 3승, 시즌 첫 승에 영광을 차지했다.1R 코스레코드를 써내며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친 ‘김지영2’(SK네트웍스)의 기록을, 한 타차로 제치며, 보기 없는 깔끔한 플레이를 보인 배선우가 FR 버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24일(금) 2R가 순연 되었다. 54홀로 축소된 ‘하이원리조트 2018’ 대회가 26일(토) 2R로 변경되며 진행되었다.‘하이원’ 마운틴/밸리.코스에서 열리고 있는(총상금 8억원, 우승상금 1억6천만원)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은 72홀 스트로크 방식의 대회가 열릴 예정이였으나 결국 태풍으로 인한 선수 보호차원의 결정이 내려지며 둘째 날 경기가 순연 된 것이다.122명의 선수들은 원하지 않은 휴식시간을 갖어야 했으며, 연습장을 찾는 선수와 휴식을 취하는 선수들로 나뉘며 각자의 시간
[골프 전문취재 유동완기자] PGA 시즌 메이저(US오픈, PGA 챔피언십) 챔피언 ‘브룩스 켑카’(미국)가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 우승에 도전한다.‘켑카’는 25일(한국시간) 미국 뉴저지 주 파라무스 리지우즈CC(파71.7,385야드)에서 열린 PGA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노던 트러스트’(총상금 900만달러) 2R 이글 1개, 버디 6개, 보기 2개를 묶어 6언더파 65타를 치며, 중간합계 10언더파 132타로 공동 선두에 올라섰다.‘제이미 러브마크’(미국)와 공동 선두를 형성하고 있는 ‘켑카’는 페덱스컵 랭킹3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