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의중앙선 용문역 일원 용문산 산나물축제 제1부 행사 열려 제2부 2019.05. 3(금)~ 5. 5(일) 용문산 관광단지 일원에서 용문산 산나물 축제가 경의중앙선 용문역 인근에서 4월 26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4월 28일까지(3일간) 개최된다. 용문산 산나물 축제는 각 지역의 산나물을 모아 임금님께 진상하던 모습을 연출하는 것을 시작으로 산나물비빔밥 나눔 행사. 창작뮤지컬 ‘궁‘(용문산 천년은행나무), 초청가수 공연, 명품 품바타령, 청소년 끼 페스티발, 산나물 가요제 등이 열었고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가 풍부한 축제로 진행되고
부산에 소재하고 있는 수박보존회는 고,송창렬옹(1932~2017)이 일제강점기 개성지역에서 전승한 우리 민족무예 수박을 유일하게 보존하고 계승하는 곳이다.보존회를 기반으로 2001년 8월, 문화체육관광부를 주무부처로 체육법인인 사)대한수박협회가 창립되어 국내 15개지회와 중국 및 호주, 이란등에 해외지부를 두고 있다.중국문화부에서는 지난 2006년 무예 수박을 무용화한 수박춤을 중국의 국가급문화재(비물질문화유산)으로 등재시도를 한 바 있는데한국을 비롯해서 북한지역, 중국 조선족들이 이어 온 민속체기, 전통문화유산인 수박을 온전히 계
서구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 ‘금상’광주광역시 소방안전본부는 지난 24일 대구 EXCO에서 열린 소방청 주관 ‘제8회 전국 일반인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서 광주시 대표로 참가한 ‘얄라차차(서구청소년수련관)’팀이 3위로 질병관리본부장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이번 대회는 각 시·도 예선에서 1위를 차지한 일반 시민들로 구성된 19개 팀 60명이 참가해 주제가 있는 스토리로 응급상황 발생을 가정한 상황극과 심폐소생술 시행 등으로 열띤 경연을 펼쳤다.‘얄라차차’팀은 줌바댄스 수업에 참여한 60세 할
우종미술관에서 매달 마지막주 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오는 4월 26일에는 ‘향기로 기억하는 그림Ⅱ- 퍼퓸 디자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우종미술관이 개관한 후 지난 전시를 개회하는 동안의 기억과 감정작품을 담은 '기억의 정원전시'를 관람하며 감정을 자극하는 시간을 가진다. 전시 감상 후 교육실에서 전문 조향사의 지도하에 여러 햐을 맡아보며 의견을 나눠보고 직접 향수를 만들어보는 체험을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 행사는 매 회 15명, 선착순 접수로 이뤄진다. 미술관 입장료와 프로그램 참가비 전액 무료로 진행되며
전남대치과병원 아트스페이스 갤러리는 오는 5월 2일부터 31일까지 미술그룹 ZINC를 초청, “피어나다”를 주제로 전시회를 갖는다.그룹 zinc는 흰색의 기본과 색의 출발을 의미를 가지고 있으며 회원은 한권진, 최은영, 최영희, 김원랑, 안수현으로 5명이다.zinc그룹 참여 작가들의 작품특징은 하나같이 밝고 화사하다. 또한 유화가 갖는 깊은 질감을 드러내기 위해 두터운 마티에르를 사용하고 있다. 비구상 작품까지도 화사한 화면으로 봄꽃이 만개한 들판이나 아름다운 화원을 보는 듯한 기쁨을 전한다.권진의 ‘추억여행’은 봄꽃으로 수놓을 벌
(재)전라남도청소년미래재단 활동진흥센터(센터장 김진희)에서는 지난 4월 20일(토) 오후 14시부터 무안군 남악중앙공원에서 1,000여명의 청소년과 시민이 참여한 가운데 2019년 ‘전라남도 대표 청소년어울림마당 개막축제’를 개최하였다.활짝 핀 봄꽃들의 향연과 동아리 청소년들의 열정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어울림마당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상호 소통하고 공유하는 이음의 한마당이었다.댄스, 밴드, 통기타, 무예, 마술, 헤어미용, 석고방향제, 태극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의 공연과 체험마당을 운영하였고 특히 지역사회에서 활동중인 기관들과 연
3천 6백만불 보물 수송 작전을 소재로 한 가 4월 3째 주 극장가를 노크한다. 민간 보안 요원 대니 스트래튼(올랜도 블룸)은 반 고흐의 그림을 호송하다가 정체 모를 이들로부터 습격을 당하고 업계에서 밀려난다. 1년 전의 충격에서 천천히 회복 중이던 대니는 어느 날 중국의 국보급 보물인 십이궁 화병을 런던으로 호송할 기회가 생긴다. 하지만 대니의 그림을 훔쳐 달아났던 강도단이 다시 화병을 훔치려고 하자, 대니는 자신의 인생을 망가뜨린 범죄 조직을 상대로 스마트 팀과 함께 복수를 시작
남도한바퀴 5월 예매가 인터넷은 지난 4월 12일부터, 전화 및 현장 예매는 15일부터 시작됐다.'남도한바퀴'는 남도의 역사 유적지, 관광명소 등을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도록 지난 2014년부터 운영을 시작해 5년째 이어오고 있는 관광지 순환버스 프로그램이다.남도한바퀴 버스는 광주버스터미널인 유스퀘어 32번홈 또는 광주송정역 택시승강장에서 출발하고 매주 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운행된다. 섬 코스(1990원)와 신안 요트코스(25000원)를 제외한 나머지 코스의 이용요금은 9900원으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다.또한 문화
제2기 광주시립미술관 아카데미가 광주시립미술관 2층 대강당에서 총 8개 강좌로 4월23일부터 진행된다. ‘그림 속 삶 이야기’를 주제로 그림 속의 의식주와 영화, 광고, 음악 등을 그림과 연관지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눠보는 시간이다.첫 강좌는 23일 오후 3시 ‘그림 아는 만큼 보인다’의 저자 손철주 미술평론가가 ‘음악이 있는 옛 그림’을 주제로 강연한다. 손철주 미술평론가는 빼어난 미술 해석과 해박한 식견, 다정한 입담으로 우리 옛 그림을 소개하는데 탁월한 멋을 보여준다. 이날 강의에서 손철주 미술평론가는 옛 그림의 소리와 연주,
GS 칼텍스 예울마루가 지역 미술계 발전을 위해 작가 공모전을 개최한다.지원자격은 여수시에 현재 거주하거나 거주 경력 3년 이상인 작가로 전시작품 30% 이상 신작 구성이 가능한 작가라야 한다. 또 전시 개최기간 중 타 기관에 개인전 및 단체전 예정이거나 순수 문화예술 활동이 아닌 특정 종교나 정치적인 성향을 가진 경우는 제외한다.모집부문은 회화 , 사진 , 조각 , 판화 , 영상 등 시각예술 전 분야이며 접수기간은 4. 1(월)부터 4. 30일(화)까지다. 접수방법은 이메일( hae@gscf.or.kr )에 한하며, 선발인원은 2
국립나주박물관(관장 은화수)은 국립나주박물관 후원회와 공동으로 오는 18일부터 6월 13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2019년 봄 학기 를 진행한다.이번 강좌는 전남 지역 출신의 인물들을 중심으로 ‘역사 속 라이벌 - 적인가, 동지인가?’ 라는 흥미로운 주제로 구성되었다.4월 18일의 강좌는 대전대학교 김갑동 교수의 에 대한 내용이다. 그 뒤를 이어 ,
문화예술에 있어 청년 작가에 기대하는 마음은 갈수록 커지고 있다. 문화예술이 젊어지고 있으며 트렌드를 읽어 가는 속도가 기성 작가들에게 있어 쉽지 않기 때문이다.한류라는 문화 물길이 거세지도록 한 동기 부여는 젊은 세대에서부터 시작된다는 것이다. 한류가 세계 대중문화 즉 팝 시대를 재구성하는데 한몫 하고 있기 때문이다. 영화와 음반 시장은 불황을 벗어나고 있지만 여전히 미술은 어려운 현실이다.젊은 청년 작가들을 기대하는 마음에 비해 청년 작가들의 전시 기회가 쉽지 않은 것은 오늘만은 아니다. 분당에서 A1 오피스를 운영하는 이상동
광주신세계갤러리는 구상조각과 설치작품의 경계를 오가며 다양한 작품활동을 하는 정춘표 작가의 개인전을 11일~ 23일까지 개최한다.을 주제로 한 이번 작품전에는 기존의 작품과는 달리 ‘사과와 새’를 소재로 한 새로운 설치작품을 선보인다. 풍요와 사랑을 상징하는 사과를 통해 작가는 아름다움을 꿈꾸는 마음을 서정적이고 맑은 감성으로 표현하였다.정춘표 작가는 일상생활에서 자연스럽게 떠오르는 소재를 흙으로 빚어 왔다. 실험적이거나 개념적인 조형언어가 아니라 자신만의 예술언어를 찾기 위해 꾸준한 노력해왔으며 이러한 열
광주시, 청소년 국제교류(중국·캄보디아) 참가자 모집광주광역시와 한국청소년인권센터는 2019 청소년국제교류활동 참가자를 4월 18까지 공개모집한다. 광주광역시 청소년 국제교류활동은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인 능력과 글로벌 리더십을 키우기 위해 해 마다 추진하고 있다.올 해는 중국 남경시와 캄보디아 깹주를 방문한다. 중국 남경은 5월 29일 부터 6월 2일까지 4박 5일간 중학생이, 캄보디아 깹은 8월 12일 부터 19일까지 6박 8일간 고등학생이 방문할 계획이다. 모집 인원은 중국 16명, 캄보디아 14명 등 총 30명이다.참가자들은
광주 월산동 청소년들, 세월호 참사 5주기 추모쿠키 만들어지난 4월 10일(수)부터 12일(금)까지 월산동마을청소년공간 "친구네집" 에서는 달콤한 쿠키 냄새가 물씬 풍겼다. 세월호 참사 5주기를 추모하고 기억하자는 의미에서 월산동 청소년들이 팔을 걷어붙인 것이다. 친구네집을 거쳐가 성장한 제과전공 고등학생들과 후기청소년들도 한 데 모여 힘을 보탰다.지난 2015년 무진중학교 학생들을 중심으로 만들어진 월산동 청소년 제과동아리는 작년부터 무진중 전교생에게 416쿠키를 나누어왔다. 자체적인 회의를 통해 쿠키를 노란리본 모양으로 정하였고
국립아시아문화전당은 아시아문화원과 함께 직접 제작하고 창작한 공연들을 무대에 올리며 창제작 기관의 위상을 높여 간다. 올해 관객들을 만나게 될 공연은 , , , , 등 대형 콘텐츠에서부터 ‘ACC 참여형 어린이공연 창작지원사업’을 통해 제작된 어린이 공연까지 다양하다.먼저 4월 19일(금)과 20일(토)에 열리는 쇼케이스로 ACC의 창제작 대형 공연의 서막을 올린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첨단 무대 기술을 활용한 대형 융·복합 콘텐츠 개발 프로젝트로 2018년에
강남구립도서관은 4월 도서관 주간과 세계 책의 날을 기념해 16일 화요일, 강남구청 1층 로비에서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 약 1시간동안 ‘낭만사서: 낭독으로 만나는 사서’ 행사를 진행한다.이번 행사는 강남구립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도서를 사서들이 직접 낭독하기 때문에 주민들이 독서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볼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행사 사서들이 직접 찾아가서 주민들에게 책을 소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강남구립도서관 사서들이 도서 1권을 선정해 도서에 얽힌 이야기를 설명하고 해당 도서의 일부 내용을 낭독하는 순서로 진행
제 605회 목요열린국악한마당은 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를 초청 “ 한 걸음 더 심청가‘ 공연이 11일 오후 7시 빛고을국악전수관 공연장에서 열린다.창극프로젝트 ‘소리치다’는 판소리를 기반으로 다양하고 새로운 형태의 공연을 창작하는 공연예술 단체다. 전통 판소리의 맥을 잇되 대중과 소통할 수 있는 작품들을 창작하면서 창극뿐 아니라 전통놀이, 국악교육 및 체험 등을 통해 우리 문화의 맥을 이어 전통예술단이다.이번 공연은 심청가의 재담부인 ‘뺑덕이가 나오는 대목부터 심봉사가 눈뜨는 대목’까지를 선보인다. 기타리스트 박성언이 고수를 대신
여류작가 박영진 작품전이 4월 4일~10일까지 광주 예술의 거리 무등갤러리에서 진행된다.작가의 9회 개인전이자 ‘여행의 작은 쉼표’라는 주제로 갖는 이번 작품전에는 ‘미나노라 마을 ’ ‘나의 도시’ ‘레드시티’ ‘사이프로스 나무’ ‘히말라야 산’ 등 여행지에서 얻은 감흥을 화폭에 재현한 그림과 작가가 오랫동안 소재로 삼았던 ‘승무’ ‘살풀이’ 등 한국의 전통무를 새롭게 해석한 작품들을 선보인다.이번 출품작은 우선 화려한 색채 미와 자유로운 붓질에서 특징을 찾을 수 있다. 작가는 지금까지 참아온 내면의 이야기를 마치 한꺼번에 쏟아붓는
광주북구청소년수련관(강병연 관장)은 여성가족부와 광주광역시북구가 주최하는『2019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워크숍』을 4월 6일(토) 10시부터 12시까지 북구청소년수련관 상상마루에서 개최하였다.2019년 광주북구 청소년동아리지원사업 공모 결과 40여개 동아리팀이 접수되어 동아리구성, 사업의 적정성, 예산사용 등에 관한 공정한 심사를 거쳐 북구 관내 초․중․고․대학동아리 24개팀 456명(건축, 과학, 요리, 독서, 의장대, 치어댄스, 봉사 등)에 17,500천원을 지원하였다.선정된 동아리팀은 4월 ~ 11월까지 광주북구청소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