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회장 조명환)이 오는 6월 14일까지 ‘2024 꿈엽서그리기대회’를 열고 참가자 모집에 나선다.올해로 6년째를 맞은 꿈엽서그리기대회는 가난과 분쟁 등 어려운 상황에 놓인 전 세계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담은 메시지를 엽서에 그려 전달하는 국제대회다. 월드비전은 2021년 크리에이티브 도티를 홍보대사로 위촉, 국제사회의 여러 문제에 관한 관심을 촉구하고 있다.이번 꿈엽서그리기대회는 살아가는 데 필수 자원인 물을 국제적 이슈로 뽑고, ‘모두를 위한 물’이라는 주제로 약 3개월간 진행된다. 전국 초등학생 누구
이번 행사는 안산시 상록구소재 부곡동 행정복지센터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봉사프로그램으로 어르신 건강체크,미용,복지센터주변,환경정화봉사를 진행하였다.아울러, 맹꽁이봉사단은 직업적 자긍심을 고취 시키고, 더불어 함께의 공동체 정신을 미용 재능기부를 통해 적극적으로 실천함으로써 단순한 직업 전문가의 역할 뿐만 아니라 함께하는 사회적 활동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월 수요일에 진행하고 있다.부곡동행정복지센터 봉사활동에 참여한 맹꽁이봉사단원은 김경화,김원태,어준호,이정일,박서현,박선주,이윤우,변삼순,김서영,장정호,김그린,장은실 12명의 봉
국제아동권리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28일, 울산 가족문화센터에서 대학생 아동권리서포터즈 ‘영세이버(Young saver)’ 15기 공동 발대식을 개최했다.세이브더칠드런의 영세이버는 아동권리에 관심을 가지고 아동의 목소리를 전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다. 성인이 된지 얼마 되지 않은 대학생, 형, 누나, 언니, 오빠들이 모여 톡톡 튀는 아이디어로 아동권리를 쉽고 재미있게 대중들에게 전달한다.올해 15기를 맞은 영세이버는 총 263명으로, 아동권리 기본교육 등 활동 전반에 필요한 전문 양성 교육을 수료한 뒤 세이브더칠드런 지역본부를 통해
전국학대피해아동쉼터협의회(이하 전국학아협) 제5대 회장에 전성원 꿈마루서울시립학대피해아동쉼터 원장이 취임했다.전국학아협은 학대피해 아동을 위해 보호, 돌봄, 상담, 치료 등의 직접서비스와 아동관련 국내 복지사업 및 아동권리옹호사업, 지역사회 내 학대피해아동에 대한 다양한 문제 해결과 아동권리 증진을 도모하고 있는 단체다. 전국 143개 시설이 참여하고 있다.전국학아협은 지난 27일, 서울이룸센터 누리홀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 취임식을 진행했다.전성원 회장은 강서대학교를 졸업하고 명지대학교 청소년지도학과 교육학 석사, 동 대학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8일 육군 50사단 해룡여단(윤종구 여단장)와 통합방위 능력 향상 및 해양사고의 신속한 대응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포항 해경은 지난 10월 서해안 밀입국 시도사건, 올 초 보령 어선 전복사고 등 연안해역 사건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평소 사건사고 처리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는 군감시장비 등을 활용 실직적인 현장중심의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이번 협의를 통해 △해상 미식별 및 밀입국 선박 확인 지원, △해상 테러, 범죄단체 관련 정보 및 작전 지원, △해안에서의 수색, 구조 및 작전능력 향
비와이정보시스템(대표 이병국)의 플래그십 무인 프린트 솔루션 '클라피24'가 가맹점주를 위한 복합기세트 렌탈서비스를 새롭게 선보였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초기 창업비용의 50%에 해당하는 복합기세트 렌탈서비스를 제공하여 창업경비를 혁신적으로 절감하고, 렌탈비용을 경비 처리함으로써 세금을 절약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로써 가맹점주는 실질적으로 2~3%의 렌탈비용만 부담하며, 클라피24의 전국적인 네트워크와 결합된 전략적 위치에서 사업을 운영할 수 있게 되었다.'클라피24'는 이미 국회도서관과 국립중앙도서관을 포함한
국내 불법사채 이용으로 인한 피해가 해마다 심각하다. 한국 한국대부금융협회에 따르면 2022년 불법 사채는 6,712건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우리나라 불법사채 피해자들이 414% 수준의 높은 이자율을 부담하고 있다고 한다. 1인당 평균 대출금이 1인당 900만 원에 해당하는 만큼 천문학적인 불법사채피해 금액이 현실에서 부당하게 발생하고 있다.이러한 불법사채는 대표적으로 2가지 피해 유형을 보인다. 첫째는 법정이자 초과 이율을 받는 것이다. 합법적인 법정이자는 연 20%를 초과할 수 없게 되어 있다. 하지만 불법 사채업자는 연 20%
전라남도는 오는 3월부터 지역에서 운영 중인 11개 작은영화관에서 ‘아파트 화재 시 피난 행동요령’ 영상을 상영한다고 밝혔다.이는 예년에 비해 화재 건수는 줄고 있지만 아파트 화재는 오히려 증가하는 추세여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됨에 따라 상황에 맞는 올바른 대피 방식을 홍보하기 위한 것이다.김영록 전남도지사가 “아파트 화재는 전남뿐만 아니라 전국적 사안이고 전 국민 대상 홍보가 필요하므로 전국 영화관을 통해 홍보하면 파급효과가 매우 클 것”이라고 아이디어를 제시해 추진하게 됐다.이와 관련 전남도는 행정안전부와 문화관광체육부에 아파
‘트레킹의 도시’ 원주시는 3월부터 11월까지 걷기를 통해 원주의 역사문화와 생태자원을 보고, 느끼고, 체험하며 건강증진에도 기여할 수 있는 ‘2024년 원주걷기여행길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시는 지난해 총 58만 명이 찾은 치악산둘레길, 원주굽이길, 원주소풍길 등의 걷기길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양한 걷기 행사와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매달 첫째 주 토요일에는 용화산풍경길, 단구공원둘레길, 운곡솔바람숲길 등 맨발로 걷기 좋은 코스를 선정해 ‘에코힐링 맨발걷기’를 진행한다.원주시는 지난해 원주맨발걷기축제를 성
전라남도 호남권통일플러스센터는 27일 통일부 황태희 통일협력국장을 강사로 초빙해, ‘북한 바로 알기’ 특별강연회를 개최했다.이날 특별강연회는 통일부가 지난 10여 년간 6천여 명이 넘는 북한 이탈주민을 대상으로 심층 조사해 첫 공개 발간한 ‘북한 경제·사회 실태 인식보고서’를 토대로 북한의 실상을 국민에게 알리는 자리였다.통일부는 북한 내부의 변화상을 객관적·체계적으로 파악하기 위해 2010년부터 ‘북한 경제·사회 심층정보 수집’ 사업을 통해 경제, 사회, 주민의식 등 분야에서 1천100여 개 문항을 누적 조사해 북한 경제·사회 실
아동복지전문기관 초록우산(회장 황영기)은 클레어 주식회사와 함께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아동복지시설 8곳에 공기청정기를 지원했다고 27일 밝혔다.초록우산은 클레어가 최근 후원한 공기청정기 100대(약 1,980만원 상당)를 수도권 보육시설에 전달했다. 양 측은 공기청정기 지원으로 시설 아동들이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 학습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또 이번 후원을 계기로 초록우산과 클레어는 공기청정기 10대를 팔 때마다 1대를 기부한다는 협약을 맺었다. 향후 후원되는 공기청정기는 각지의 보육시설, 그룹홈, 한부모시설 등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26일부터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저소득 청년에게 월 최대 20만 원을 지원하는 청년 월세 한시 특별지원(2차)사업을 시행한다.지원대상은 만 19~34세 이하인 자로 임차보증금 5천만 원, 월세 70만 원 이하 주택에 부모와 별도 거주하는 무주택자 청년이다. 1차 사업과 달리 청약통장 가입이 필수이며 1차 사업에서 월세를 지원받은 청년은 지원이 종료(12회 지급)되었다면 2차 사업을 신청할 수 있다.소득·재산 기준은 청년 가구는 기준 중위소득 60% 이하에 총재산 가액이 1억 2,200만 원 이하,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3월 8일까지 2024년도 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에 참여할 기업을 모집한다.청년 근속장려금 지원사업은 기업과 청년에게 연차별 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취업한 청년들에게 안정적인 임금을 보장하며 장기근속을 유도하여 관내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사업이다.올해 사업 규모는 28명(1년 차 6명, 2년 차 6명, 3년 차 10명, 4년 차 6명)으로 먼저 참여기업을 모집 후 해당 기업에 재직하고 있는 청년 중 대상자를 선발하여 지원금을 지급하며, 취업 후 1~4년 차 청년이 근속 시 1인당 최대 4년간
주연씨네 햇살전복-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 공익연계마케팅 업무협약 초록우산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유성)은 지난 26일 주연씨네 햇살전복(대표 임주연)과 전복 판매 수익금 일부를 기부하는 공익연계마케팅(CRM) 업무협약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주연씨네 햇살전복’은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판매되는 전복 1BOX 당 1천 원을 기부하기로 약속하였으며, 해당 후원금은 완도군을 비롯한 전라남도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주연씨네 햇살전복 임주연 대표는 “정성을 다해 키운 전복을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시는 고객들
강원특별자치도 원주시 소초면 흥양2리 마을개발위원회(회장 김세응)와 흥양2리 부녀회(회장 홍혜경)는 지난 24일 정월대보름을 맞아 흥양2리 주민들을 비롯하여 면민 모두의 풍요를 기원하고,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제13회 흥양2리 척사대회 및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하였다.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자 개최한 이번 척사대회에는 소초면 흥양2리 주민 등 500여 명이 참여했다.이날 주민들은 코로나로 인해 2020년 제12회 이후 3년 만에 열린 척사대회를 즐기며 이웃 간의 정을 나눴다.아울러 오후 6시경에는 ‘달집태우기’를
취업 준비생 및 해당 분야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청년 AI(인공지능) · Big Data(빅데이터) 아카데미 온라인 기초과정‘이 26일 무료 개강한다. 이 과정은 POSTECH(포항공과대학교)과 POSCO(포스코) 인재창조원이 함께 진행하는 교육으로 POSTECH 교수진들의 전문적인 교육을 시간과 공간의 제약 없이 온라인으로 자유롭게 학습할 수 있다. 교육은 8개의 강좌와 6개의 특강으로 구성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나 강의 자료 필요시 개별 지급 제공 하나 각 1만원의 비용이 있다. 올해 총 4기로 운영되며
포항해양경찰서(서장 김지한)는 2월 26일 새벽 0시 55분쯤 경주시 감포 동방 177km(약 96해리) 해상에서 어선 A호(70톤급, 승선원 12명) 스크루에 줄이 감겨 기관이 작동하지 않는다는 신고를 접수했다. 포항해경은 경비함정 1003함을 현장으로 출동시켰다. 1003함은 현장으로 이동 중 어선 A호 선장과 통신한 결과 스크루에 줄이 감겨있어 기관을 사용 할 수 없다는 상황을 확인하고 승선원 12명 전원에게 구명조끼 착용을 당부했다.또한 26일 밤 풍랑예비특보(동해남부먼바다) 가 발효예정에 따라 해상 기상이 점차 더 나빠질
전남 함평군은 19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 유한회사 자연인 등 개발자 간에 함평군 특산품(적송이 버섯)의 원활한 생산, 육성, 유통 및 활성화를 위한 다자간 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날 MOU 체결식에는 이상익 함평군수, 한민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장, 전철 (유)자연인 대표와 개발자로서 석주원 씨가 참석해 적송이 버섯 육성을 위한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이 협약으로 함평군은 적송이 버섯의 안정적인 생산과 공급, 산림조합중앙회 광주전남본부는 상품 생산 기반시설 등을 제공하고, (유)자연인은 판로개척에 힘쓰는 한편 개발자
황토 갯벌골 무안군은 오는 26일부터 시행되는 목포시내버스 노선개편에 따른 시계외노선(108번, 200번, 800번) 운영에 적극 협조요청했습니다.목포시는 지난 1월 4일 108번·200번·800번 시계외노선에 대한 손실분담금 미분담 시 기존 4대, 12대, 4대 운영 중인 것을 50% 감축하여 2대, 5대, 2대 운영한다고 통보했다.무안군은 시계외버스 손실분담금은 전례가 없으며, 오히려 무안 이용객들이 목포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실이용자의 상당수가 목포 거주 목포대·초당대 학생이어서 목포시에서 더 많이 부담하는 것이 순리라는 입
산림청(청장 남성현)은 23일 대전 산림병해충모니터링센터에서 산림분야 특성화고등학교 운영위원회를 개최하여 총 3개교를 특성화 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기존에 운영하던 경북 ‘한국산림과학고(’12년~)’와 충북 ‘청주농업고(’15년~)’는 재선정되었으며, 올해부터 부산 ‘동래원예고’가 신규로 선정되었다.산림분야 특성화고 사업은 목공·임업기계장비 기술과 전문자격증 취득 등 미래 임산업 분야 젊은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추진하고 있으며, 선정된 학교에는 교과과정 개발·운영비, 현장실습비, 연수비, 자격증 취득비 등의 예산을 지원한다.학생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