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빈투언 성 뒤퐁 현 ○○마트를 탈탈 터는 봉사단들의 마음과 손길이 분주하다. ‘아이들이 좋아할까?’, ‘어떤 것이 아이들이 원하는 물건일까?’ 선물을 고르는 분주한 손길 속에 아이들을 생각하는 신중한 마음이 느껴진다.한국불교태고종 전북종무원(원장 진성 스님)과 사단법인 붓다(이사장 진성 스님)은 1월 22일 베트남 빈투언 성 뛰퐁 현 담화사(주지 응웬투 스님) ‘담화고아원’을 방문해 ‘사랑과 나눔을 붓다, 해외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아원 나눔활동에는 태고종 전북종무원장겸 (사)붓다 이사장 진성 스님(마이산탑사 주지),
대전 유성구(구청장 정용래)는 1월 25일 (주)평정(대표이사 김진웅)에서 후원금 1,000만 원을 유성구행복누리재단에 기탁했다고 밝혔다.기탁식에 참여한 김진웅 대표이사는 “추운 겨울 어려움을 겪는 소외된 이웃들과 사랑을 나누고자 후원금을 기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 많은 관심과 나눔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한편 후원금은 정부 지원에서 소외된 저소득층에게 생계비, 의료비 등을 지원하는 유성구행복누리재단의 틈새계층 지원사업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대전사랑시민협의회(회장 박경수)는 1월 25일 효안과에서 효안과(원장 이효)와 의료서비스 지원에 관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이날 협약식으로 양 기관의 상호발전과 유대를 강화하고 진료 협력 관계 구축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30년 중소벤처기업 정책에 몸담았던 이인섭 前 대전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이 혁신적인 스타트업을 발굴하여 앤젤투자와 보육을 하는 (주)케이트림파트너스를 창업하고, 금년 상반기를 목표로 중소벤처기업부에 액셀러레이터(창업기획자) 등록을 준비 중에 있다.액셀러레이터는 성장가능성이 높은 초기 스타트업이나, 창업준비팀을 발굴해서 앤젤투자자의 투자자금을 모아 투자하고, 이들 기업이 성장할 수 있도록 보육하는 회사로, 중소벤처기업부에 등록을 해야 한다.관련법률용어로는 ‘창업기획자’라고 하는데, 매년 2개 이상의 스타트업이나 벤처기업에 투자를 하여
사람은 자신의 외모나 스타일을 개선하고, 자신의 매력을 더욱 돋보이게 하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다. 이는 자신감을 높이고, 타인과의 관계를 개선하는 데에도 큰 도움이 된다.여성들은 특히 자신의 외모에 대한 관심이 더 높은 경향이 있다. 이는 여성들이 자신의 외모를 통해 자신의 가치를 평가받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아름다워 보이고 싶은 욕망은 건강한 것이지만, 과도한 집착은 건강에 해로울 수 있다. 자신의 외모나 스타일을 개선하는 것은 자신의 내면을 가꾸는 것과 함께 이루어져야 한다. 자신의 가치를 외모나 스타일만으로 판단하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작년 분야별 적극적 업무추진으로 외부 표창 31건, 감사패・인증 7건 등 총 38건의 표창을 수상했다.국무총리, 장관 등 표창은 총 7건으로, 품질경영 혁신을 통한 국가 산업발전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경영개선에 의한 지방공기업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행정안전부장관 표창, 장애인 복지증진 유공으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조달 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또한 대전광역시장으로부터 미세먼지 대응 유공, 신재생에너지 산업 발전 유공, 동물보호 및 복지향상 유공 등
대전시 노기수 문화관광국장은 1월 18일 시정 브리핑에서 민선 8기 핵심사업으로 추진 중인 제2시립미술관, 음악전용공연장, 이종수미술관 등에 ‘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기획디자인 방식)’을 도입하여 세계적인 랜드마크로 건립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다.‘先 디자인 後 사업계획’ 방식은 사업 초기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디자인 구상안 마련을 위해 국내외 역량 있는 건축가를 초빙하여 건축디자인을 결정한 후 사업추진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예산을 확보하여 명품건축물을 건립하는 방식이다.기존의 건축 방식은 기본계획을 수립하여 규모를 확정하고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월 24일 대전예술가의집에서 개최된 한국-루마니아 전략적 동반자 관계 수립 15주년 기념 문화관광예술 교류 전시회인 ‘Just Dream’에 참석해 체자르 마놀레 아르메아누(Cezar-Manole Armeanu) 주한 루마니아 대사를 비롯한 니쭐레스쿠 빌질(Nitulescu Virgil) 루마니아 국립 농민박물관장, 대전관광공사 윤성국 사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이상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루마니아의 수준 높은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대전과 루마니아의 관계가 한층 더 돈독해질
이장우 대전시장은 새해를 맞아 1월 23일 육군 제32보병사단 505여단을 방문하여 국토방위에 헌신하고 있는 군 장병들을 격려했다.이 시장은 이날 장병 간담회를 열어 초급간부들의 고충을 듣는 시간을 갖고 군에서 요청한 사안에 대해 지원할 방안을 마련하라고 시 관계자들에게 지시했다.이어 이 시장은 부대에서 운영 중인 장비와 물자들을 확인하고 장비 견학 시간을 가졌다.한편, 대전시는 매년 관내 주둔한 군부대 장병들의 사기진작과 군부대와의 상생 발전을 위해 2020년에 ‘군부대 교류·협력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또한, 나라사랑음
2024년 2월 3(토) 오후 5시 우송고등학교 32대 총동창회 김승수 회장은 앞으로 우송고등학교 32대 총동창회가 올바르게 지역사회를 비롯한 3만 7천여명의 동문들의 권익증진을 목표로 '자나깨나 동문사랑을 실천하는 32대 총동문회'슬로건을 기준으로 임기동안 주어진 여건속에서 최선을 다하고 동문들로 부터 인정 받는 총동창회 구현을 위해 부회장단과 후원회 동문들에게 위촉장을을 전달하기위해 마련한 자리였다."고 관계자를 밝혔다.1954년 4.17(동아학원 설립인가)부터 선배들로 부터 이어온 훌륭한 역사와 전통을 잘 이어 받아 세월의 변
대전도시공사(사장 정국영)가 ‘조달서비스 이용 우수기관’에 선정되고 업무 담당자 회계계약팀 김채연 과장이 조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
홍성군의회 최선경 의원은 의정활동의 중심은 ‘사람’이라며 일 잘하는 의원, 실천하는 일꾼을 목표로 여성 정치인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성평등정치’를 강조했다.군민과 소통하며 함께하는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는 홍성군 최초 선출직 여성 군의원 최선경 의원을 만나 2024년 제9대 홍성군의회 3년 차를 후반기 의정 계획을 들어봤다.Q. 지역신문 기자 출신으로 알고 있는데, 정치를 시작한 계기가 어떻게 되나 ?2009년 노무현 전 대통령 서기를 계기로 그동안 나와 내 가족의 위안만 추구하고 살아온 것은 아닌지 돌아보게 되면서 조금이나마 지
㈜골드엠비즈니스 정지웅 대표이사와, ㈜하이푸드텍 정화진 대표이사는 6일 금산군청 접견실에서 박범인 금산군수와 미래정치아카데미 회원, 충남대학교 리더십4기회원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게 설을 맞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 달라며 꿀120병(1200만원 상당)과 꼬지 1500개(370만원 상당)를 금산군에 전달했다.박범인 금산군수는 “어느해 보다 어려운 상황임에도 각계각층에서 지역을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으로 보내주신 성금 및 물품 기탁행렬이 이어지고 있어 추운 겨울 한파를 녹여주고 있다”며 “여러분들 덕분에 올해 설은 풍성할 것 같습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1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대한민국 시도지사협의회 제58차 총회에 참석해 협의회 현안사항과 2024년도 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안건을 논의했다.이날 회의는 17개 시도지사가 참석했으며, 시도지사협의회의 주요 현안 사항을 보고받고, 2024 중앙지방협력회의의 상정 검토 안건을 논의한 뒤, 각 시도에서 협조 사항을 건의하는 순으로 진행됐다.중앙지방협력회의 상정 검토 대상 안건으로는 ▲지방재정투자사업 중앙투자심사 제도개선(대전) ▲공공의료체계 강화 ▲자치경찰권 강화 등이 논의됐다.이 자리에서 대전시는
세종특별자치시의 시인들 모임인 ‘세종마루시낭독회’에서 실시하고, ‘삶의문학회’에서 주최하는 제5회 ‘삶의문학상’수상자가 결정되었다. 이번 제5회 ‘삶의문학상’수상자는 2023년 시집 (세종마루시선)를 발간한 이종인 시인으로 결정되었다. 주최 측은 이종인 시인의 이번 시집 가 ‘전 지구적 비상사태인 생태위기’를 바르게 극복하기 위한 진실한 열정을 담고 있다는 점을 수상의 이유로 들고 있다. 이번 ‘삶의문학상’시상식은 오는 2월 17일(토) 오후 4시에 세종시청 4층 ‘세종책문화센터’에서 있을 예정이다. 상금은
시는 다가가면 갈수록 음미하면 할수록 그 깊이와 폭과 넓이에 늘 주눅 들지 않을 수 없었다. 그러면서도 그 오묘한 시상과 시정과 시풍에 빠지면 헤어 나오기가 쉽지 않았다. 그렇기에 시를 쓰게 되는구나 하는 생각이 늘 앞섰다.누구나 그렇겠지만 시를 처음 접할 때는 우연이 깃든다. 마치 강을 건너면서 그 흐름의 도도함과 물살의 역동성을 느끼는 것처럼. 나영순 시인도 그랬다. 딱히 문학을, 그것도 시를 짓겠다는 생각보다는 시인 삶에 대한 주변을 느끼고 정리하고 싶었다고 하는 것이 맞을 것이다.그렇게 해서 시작(詩作)을 하게 되었고 시인이
지난 해 12월 17일, 테너 이우식 독창회가 ‘대전시립연정국악원 작은마당’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그는 공주대학교 음악대학원 성악과 졸업 후, 3회 독창회, 세종문화회관 ‘위하여’ 가곡극 협연, 대전시 교류음악회 연주 등 다수 음악회 협연을 하며 음악의 기량을 높여왔다.최근에는 ‘대전의사랑음사랑’, ‘서울엘컬처생활문화’, 천안아리아성악연구회‘에서 활발히 연주활동을 하며 에너지를 분출했다.하기는, 평소 조용한 성품의 그가 독창회를 한다는 것이 언뜻 믿어지지 않았다. 그러나 연주회가 시작하며 그의 아름답고 파워풀한 가창력에 객석은
대전지역 출신의 소프라노로서 이탈리아에서 수학 후 대전시립청소년합창단 트레이너를 비롯하여 대전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소프라노 전혜영의 귀국독창회가 2월 7일 오후 7시 30분 대전예술의전당 앙상블홀에서 개최된다.이번 귀국독창회는 라는 부제를 가지고 그녀가 유학을 시작하며 한국에 돌아오기까지 그녀에게 큰 힘과 의미를 주었던 작품들을 관객들에게 들려주는 자리이다.이탈리아에서 수학하며 쌓아온 전혜영의 캐릭터와 음악성을 보여주는 작곡가 로시니, 푸치니, 베르디 등의 오페라 아리아들과 고향의 향
클래식계에 새로운 물결을 일으키기 위하여 결성한 디벨렌트리오가 제20회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음악 콩쿠르(Associazione Musicale Agimus di Padova) 일반부 실내악 부문에서 1위를 차지였을 뿐만 아니라, 일반부 모든 부문 1위 참가자 중에서도 최상위에 올라 전체 1위를 석권하며 최고의 성적을 거두어 심사위원과 청중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2023 이탈리아 파도바 국제 콩쿠르’는 전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음악가들을 대상으로 열리는 국제 콩쿠르로 매년 바이올린, 비올라, 첼로, 피아노 등 4개 부문 국제
“구체적인 형상이 존재하지 않는 미료한 시각적인 이미지는 서정시와 마주하고 있는 듯싶은 감정을 유도한다.”계룡산 화가 신현국 화백은 1월 31일부터 2월 5일까지 갤러리인사아트 특별전시관에서 ‘산의 울림(The sound of the mountains)’을 주제로 기획 초대전을 열었다.이번 전시에서는 신현국 화백의 신작 25점이 선보이는데 이번 작품을 통해 화백의 산의 이미지를 거대한 존재감으로 귀결시킴으로써 심미적인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그 자신의 작품세계의 결정체를 살펴 볼 수가 있다.신현국 화백 70평생 친구인 홍기삼 학교법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