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는 글이 있다.1. 상대의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 : 미안해2.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 : 고마워3.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말 : 잘했어4.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 내가 잘못했어5.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 : 당신이 최고야6.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말 : 오늘 아주 멋져 보여7.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내는 말 : 네 생각은 어때?8. 든든한 위로의 말 : 내가 뭐 도울 일 없어?9.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 :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10.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은 충남 서천군 판교 현암리 일대로 면적은 22,768㎡(93필지)로 2021년 10월 31일에 문화재청으로부터 ‘진해 근대역사문화공간’과 ‘서천 판교 근대역사문화공간’을 국가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지역이다.이 지역은 1930년 장항선 판교역 철도개통과 함께 근대기 서천지역 활성화 중심지로 양곡을 비롯한 물자의 수송과 정미, 양곡, 양조산업, 장터가 형성되어 한국 산업화 시기의 번성기를 맞이하였고, 2008년 철도역 이전으로 본격적인 쇠퇴의 과정을 거친 근현대기 농촌 지역 역사 흐름의 흔적들을 잘 보여주는 대
시가 아니다 운문이다. 살면서 느끼는 감정을 생각나는 대로 적었다.시가 아니어도 좋다. 이 사회의 현실을 기록으로 남긴다. 언어도단으로 시작한다.순탄하지 못한 사회의 문제는 무엇인가?사회가 질서가 없기 때문이다.사회가 공정하지 않기 때문이다.세금은 걷는데 사용처가 개인적으로 많이 쓰인다의롭지 못한 공무자가 많다.언론이 바로 서있지 않는 사회부자들이 돈만 갈구 하는 사회기업들이 순환하지 않는 경제 구조의원들이 정의롭지 못한 사회경찰이 돈에 많이 결탁되어 있는 사회검찰이 사건을 조작하는 사회판사가 정확한 판시를 못하는 사회장관이 개인을
전라남도는 올해부터 친환경 벼 유기농 볏짚 환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농촌진흥청에 따르면 0.1ha에서 나오는 볏짚을 유기농 인증 농지에 환원하면 유기물 174kg, 요소 9.3kg, 규산 252kg 등 투입 효과가 있다. 지력 증진은 물론 농업 부산물(볏짚)의 자원화 및 재활용과 농업 경영비 절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전남도는 유기농 인증을 받은 농지에서 생산되는 유기농 볏짚을 환원하면 지원하는 친환경 벼 유기농 볏짚 환원 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지원을 받으려면 가을갈이 등을 통해 유기농 인증 농지에서 생산된 유
경기도는 25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정착지원을 위해 정착 과정에서 겪는 애로사항을 듣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2023년 말 기준 경기도에는 1만 1,02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다. 앞서 도는 지난해 북한이탈주민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정책 마련을 위한 ‘경기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체계 개선방안 연구용역’을 추진했다.연구용역 결과를 토대로 도는 올해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 정착을 위해 도비 6억 7,600만 원, 국비 20억 4,900만 원 등 총 27억 2,500만 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경제적 자립
서울 영등포구가 설 명절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사고에 대비하여 1월 22일부터 10일간 공사장, 빈집 등을 대상으로 집중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설 연휴 기간 사고 발생 시, 현장 내 관리·관계자 부재로 인해 즉각 대응이 어려워 자칫하면 큰 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이에 구는 위험 요소들을 사전에 제거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건축 공사장, 빈집‧빈 건축물, 안전 취약시설물 등 총 146개소를 점검한다.구는 안전 점검에 대한 전문성을 확보하고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건축시공기술사, 토질 및 기초기술사, 건축구조기술사
다보스 포럼 참가 등을 위해 7박 9일간의 해외 방문 일정을 마치고 21일 밤 귀국한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22일 오전 곧바로 화성·평택 하천 수질오염 현장 점검에 나섰다.김동연 지사는 22일 오전 10시 평택시 청북읍 백봉리 진위천 합류부를 찾아 현장을 살펴보고 화성시 양감면 양감수질복원센터에서 정명근 화성시장, 정장선 평택시장, 홍기원·안민석 국회의원, 김능식 경기도 안전관리실장, 조선호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 윤덕희 경기도수자원본부장, 권보연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장 등과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다들 애쓰셨다. 도에서
경기도 의왕시(義王市)는 대한민국 경기도 중남부에 위치해 있다. 서쪽으로 안양시와 군포시, 북쪽으로 과천시, 동쪽으로 성남시와 용인시, 남쪽으로 수원시와 안산시와 인접한다. 조선시대에는 경기도 광주군 의곡면과 왕륜면이었다.그 후 수원시와 화성군, 시흥군으로 통합되었다가 1989년 지금의 의왕시로 자리매김하였다. 21세기 수도권 일류도시 경기 ‘쾌청 의왕(義王)’을 지향하는 의왕시는 6만 2천 세대에 16만여 명의 시민이 거주하는 53.987km² 면적의 아담하며 맑은 도시이다.또한 시내에 맑은 백운호수와 왕송호수가 좌우에 자리하여
경기도가 1회용품 사용 금지 대상을 도청에서 전체 공공시설로 확대하고 1회용품 제로 경기 특화지구를 시범 조성하는 등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경기도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주관으로 23일 경기도청에서 이런 내용을 담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실천 선언을 했다. 선언식에는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28개 공공기관장, 기업, 소비자, 소상공인, 배달 및 다회용기 서비스 업체, 미래세대를 대표하는 학생들과 31개 시군 공무원 등 420여 명이 참석했다.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공동위원장인 김동연 지사는 “경기도는
농림축산식품부가 권장하는 귀농,귀촌,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농촌소멸을 늦추고 활력을 증진하려면 경자유전원칙 폐기하고 농지임대차 자율화해야 한다.좀 더 사실확인이 필요하겠지만, 최근 충북 단양에 귀촌했던 젊은이들 중에 연말이 되어 채무를 갚을 길이 없다며 2명이나 자살했더는 우울하고 슬픈 소문을 들었다. 하지만 지금까지 귀농한 젊은이 들이 파산하고 생을 마감한다던 소문은 간간이 들어오던터라 새롭지도 않고 지금과 같이 농촌지역의 현실을 외면한다면, 더 많은 희생자가 생길 것 같아 몹시 걱정이 될뿐이다.귀농.귀촌에 기대는 농정은 꿈을
경기 용인시 기흥구 마북동 243-5번지에 있는 (재) 장욱진미술문화재단이 관리하는 화가 장욱진 가옥은 우리나라 서양화가 1세대로 근현대 화단에 큰 발자취를 남긴 장욱진(1917~1990) 화백이 1986년부터 세상을 떠난 1990년까지 5년간 살면서 작품 활동을 한 곳으로 한옥과 양옥으로 구성된 주택으로 국가 등록문화재이다.■ 한옥과 양옥으로 구성된 등록문화재한옥은 문화재로 등록된 건물은 2동으로 130여 년 전인 1884년에 지어진 이엉으로 된 지붕이었으나, 장욱진이 1986년에 양기와로 고쳐 지었다.안채는 부엌, 안방, 마루,
연근연근의 다른 이름은 우(藕), 연우(蓮藕), 광방(光旁), 등으로 불리 우며 그 기원은 수련과 다년생 식물인 연근 Nelumbo nucifera Gaertn. 의 비대 근경 으로 맛은 달고 (甘), 성질은 차가우며(寒), 무독(無毒) 하다.몸속 염통(心), 간(肝), 지라(脾), 밥통(胃)경으로 들어가 약효를 발휘 하는데▲생 연근(生藕)의 효능은 열을 시원하게 식혀주고(淸熱), 진액을 생성하며(生津), 피를 식혀주며(凉血), 어혈을 흩트려 풀어주고(散瘀),피를 멈추게(止血) 하는 작용을 한다.▲익힌 연근(熟藕) 의 효능은 지라의
일본은 지리적으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가까운 외국인데다 얼굴 생김새도 유사하지만 현지에서 살다보면 우리와는 너무 다른나라 라는 점을 느끼게 된다. 선비의 나라인 우리와 사무라이의 나라였던 일본의 차이만큼이나 상대방을 바라보는 관점의 차이가 큰 것이 아닌가 한다. 우리나라와 일본을 논할 때 많이 비교되는 국가가 섬나라인 영국과 유럽대륙에 속하는 프랑스와의 관계이다. 고대 로마의 속주였던 프랑스와 영국이지만 프랑스 노르망디지방의 공작이었던 정복왕 월리엄이 영국을 정복해 지금의 영국왕가를 이루었다. 영국왕실도 프랑스와의 관계를 설명할 때
= “일본인만큼 참치를 좋아하는 국민은 없다. 1년에 약 60만 톤을 먹어 치운다. 이것은 세계에서 잡히는 참치의 4분의 1을 넘는 양이다.(중략)유엔식량농업기구(FAO)에 의하면, 1명의 중국인이 1년간에 평균적으로 먹는 어패류는 1980년 5.2kg에서 2003년 25.4kg으로 급증했다. 1명 평균 66.2kg인 일본에는 미치지 못하지만, 중국도 '거대 생선 소비국'이 되어가고 있다.생선 지향이 특히 강한 곳은 상하이 등 연안부다. 연안부만으로도 일본 인구의 4배에 가까운 4억 명에 달한다. 중국은 이미 세계 최대의 수산물 생
판소리는 세게무형문화유산이며 대한민국의 국가무형문화유산이며 지방문화유산인 대한민국의 전통음악 성악곡이다. 판소리는 득음과정이 너무도 어렵고 평생 수련해야하는 전통성악곡이다.한명의 명창이 나오기 까지 한평생을 수련해야 함이 너무도 어렵고 어렵다. 소리, 아니리, 발림이 되기까지중에 소리만 되기까지도 너무도 어렵다.득음은 한음 한음 호흡과 발음, 발성이 되어야 하기 때문에 어렵다.우리나라는 전통국악 역사 채널이 너무도 없다. 라디오 국악방송, KBS 국악한마당이 있는데 기본만 간신히 지켜가는 현실이다.너무도 안타깝다. 당구채널, 골프
제천시는 지난 19일 제천시청 박달재실에서 제천시장, 제천시인재육성재단, 제천문화재단, 제천복지재단, 제천한방바이오진흥재단의 각 이사장, 상임이사, 사무차장 등 실무진과 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2024년 제천시 산하재단 주요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보고회는‘시민중심’,‘성과중심’의 두 가지 키워드로 산하기관의 지난 성과를 되돌아보고 올해의 업무추진 방향과, 중점 추진계획 등의 업무계획보고로 진행됐다.먼저 인재육성재단은 ▲ 기부금 모집 783건 365백만원 ▲ 장학금 지급 758건 695백만원의 주요성과와 △ 제2회 제천청소
국제교류 강화와 투자유치를 위해 스위스와 프랑스를 방문 중인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발레리 페크레스(Valérie Pécresse) 일드프랑스 주지사를 만나 양 지역의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김동연 지사는 현지 시각 19일 일드프랑스 주청사에서 발레리 페크레스 주지사를 만나 조찬을 함께하며 스타트업, 기후변화, 첨단산업, 청년교류에 대한 구체적 실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김 지사는 “양 지역은 스타트업과 첨단산업, 기후변화뿐 아니라 문화예술교류, 청년교류 등의 측면에서 협력 가능성이 많다고 생각한다”면서 “우선 스타트업 교류차
제천시가 올해 시정 방향을 공유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한 2024년도 읍면동 시정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김창규 제천시장은 22일 화산동과 교동 방문을 시작으로 오는 2월 7일까지 17개 읍면동을 방문할 예정이다.이번 시정설명회에서는 주민과의 대화를 통해 시민 불편사항을 직접 청취하는 것은 물론 시와 각 읍면동 발전을 위한 시민들의 제안과 토론의 자리가 마련될 것으로 보인다.한편, 2024년 시정설명회는 1월 22일 화산동‧교동, 23일 남현동과 중앙동에 이어 29일 의림지동‧청전동‧용두동, 31일 백운면‧봉양읍, 2월
전라남도는 2024년 농업예산을 역대 최대인 1조 2천576억 원으로 편성, 농축산업 고부가가치 창출과 농가 소득·경영안정을 위해 청년농업인 육성, 스마트화·디지털화 등 미래농업 대비에 집중 투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올해 농업예산은 세입감소 등 어려운 재정여건에서도 전년보다 0.57% 늘어난 규모로 식량안보 강화, 농가 소득·경영안정, 재해 예방 등에 체계적으로 대응하면서, 농업의 미래성장 산업화를 뒷받침하는데 중점을 뒀다.우선 농가 소득·경영안전망을 확충하고, 농업인 복지를 통한 도민행복시책을 강화한다. 경영비 상승·농업재해 등으
서울 영등포구가 갑진년에도 주민을 찾아가는 ‘2024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로 소통 행정의 문을 활짝 연다.구는 오는 22일부터 내달 2일까지 총 6차례에 걸쳐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는 최호권 구청장이 주민을 직접 만나 구정 목표와 주요 사업을 공유하고, 주민 의견을 직접 청취하는 자리이다.구는 ‘새해 동(洞) 업무보고회’를 통해 주민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주민이 원하는 바를 구정에 적극 반영하여 젊은 영등포로 도약하는 발판으로 삼겠다는 계획이다.주요 사업은 ▲경부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