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농업기술센터에서 귀농귀촌 6차산업 활성화를 위해 진행중인 홍보디렉터 '담양애 기자단'이 10월 11일 담양군 봉산면 떡케잌 체험 카페인 '담길'에서 현장체험 및 인터뷰 기사작성을 위해 인터뷰 실습을 하고 있다.이날 담양에서 유명한 떡까페 담길에서 떡케익 체험 등을 취재해 인터뷰 기사작성 요령과 실습을 병행 했다.
나는 아직 침대에서 꼼지락거리는 남편에게 조금 더 자라는 말을 남기고 농장으로 향한다. 귀농 5년째인 남편은 어제 저녁에 귀농귀촌협의회 모임에 참석해 늦게 돌아왔다. 모처럼 외출이고, 부회장이란 책임감 때문에 자리를 박차고 일어날 수 없을 것이다. 나는 남편을 기다린 탓에 자정이 다 되어서야 잠이 들었고 다섯 시가 조금 넘었지만 그렇게 피곤함을 느끼지 않는다. 서울에서는 늦게 자고 일찍 일어나려면 몸이 천근만근이었는데 그전과는 확연히 차이가 난다. 공기가 좋아서인지 꽃벵이 때문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이전보다 몸이 젊어졌다는 것을 실감
담양군 봉황꽃벵이는 굼벵이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봉황꽃벵이’를 출시 했다.담양군 죽림농원에서 사육 생산한 봉황꽃벵이는 농장의 자체 시스템에 의한 사료를 먹이로 사육 함으로서 친환경적 풍부한 사료를 통하여 건강하고 튼실한 굼벵이를 생산 한다.담양군 금성면에 위치한 봉황꽃벵이는 송화버섯농장인 담양죽림농원 내에 위치되어 송화버섯폐베지를 사용한다. 정해진 프로그램에 따라 재발효를 거쳐 굼벵이 사료로 사용된다.굼벵이는 사료가 중요한 만큼 봉황꽃벵이는 자체 사료원자재(참나무송화버섯베지)를 활용한 자체 시스템에 따라 재발효를 통하여 영양과 품질
40대에서 60대까지 소위 ‘신중년’ 세대는 어떤 편의점을 자주 이용할까.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가 4060세대 전문 라이프스타일 조사 플랫폼 ‘에이풀(Aful)’을 통해 지난 6월 27일부터 7월 10일까지 40세 이상 남녀 311명을 대상으로 편의점 이용 행태 및 트렌드 조사를 실시한 결과 GS25가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GS리테일의 ‘GS25(64.8%)’가 지난해(67.9%)에 이어 신중년 선호 편의점 브랜드 1위를 차지했고 이어 ‘CU(60.5%)’가 근사한 수치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세븐일레븐(13.8%)’
전라남도는 27일 민족 대명절 추석을 맞아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수산물 소비 촉진 캠페인을 펼쳤다.이번 캠페인은 목포역과 여객선터미널에서 진행됐으며,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시민들에게 전남 수산물의 품질과 우수성을 알리고 위축된 수산물 소비 심리를 회복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날 캠페인에서는 ▲내고장 전남 수산물 애용하기 ▲남도장터 수산물 사랑海(해) 할인 기획전 ▲수산물 온누리 상품권 환급행사 등을 적극 홍보했다.박상미 전남도 수산유통과장은 “신선하고 건강한 청정 전남 수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부탁드린다”며 “추석 명절 고향으로
담양군 금성면 소재지에 위치하고 주변에 대밭숲이 자리한 마을 한가운데에 농장을 틀고 패기당당하게 송화버섯과 굼벵이를 사육 하게 된다.버섯은 맛과 식감이 특출해서 재배하는 보람이 상당했다.광주 농협물류센터에 오랜기간동안 납품 직판하면서 재미도 있었다.농부는 한작목만 농사를 한다는게 위험함을 알게되어 다른 농작물을 고민하다가 버섯베지처리에 골몰하면서 굼벵이를 생각하고, 굼벵이 농장공사를 하고 귀농 2년차에 버섯과 굼벵이 농사를 하기로 한다.허가도 받고 연구도 하면서 키운 굼벵이가 나에게 너무 좋은것 같해서 사육장을 확장하고 시설도 보강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생활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자 (사)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와 협력해 버려진 청바지 1,000개로 친환경 소풍용 바닥매트 250개를 제작하고, 구민 대상 무료대여 서비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생활 속 쓰레기 배출을 최소화해 자원을 보존하는 ‘제로 웨이스트(Zero Waste) 운동’의 일환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옷감에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해 자원의 선순환 구조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이를 위해 (사)양천구소기업소상공인회는 관내 전역에서 폐청바지를 수집·수거하고, 균일한 조건의 원단이 될 수 있도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가 2023 상반기 기준 고용률이 65.2%로 서울시 자치구 중 1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지난달 통계청이 발표한 ‘2023년 상반기 지역별 고용조사 시군구 주요고용지표’에 따르면 구 고용률은 작년 62.3%보다 2.9.%가 오른 65.2.%를 기록했다. 아울러 15세~64세 고용률은 73.1%로, 이는 작년 69.7%보다 3.4%가 오른 수치이다.특히 구는 일자리플러스센터 방문 구직자 2명 중 1명을 취업에 성공시켜 50%의 취업 성공률을 기록하는 등 일자리 정보 제공과 취업 연계에도 힘쓰고 있다.구는 민선
국내 최초이자 유일한 산림 및 농림업 전문 행정사법인 ‘산림인’이 계열사인 산림인공인중개사사무소를 통해 법원에 매수신청대리인으로 등록하고 산지, 농지 경매 컨설팅과 매수신청 대리 업무를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24일 밝혔다. 산림인은 그 동안 산지, 농지 관련한 경매 컨설팅은 꾸준히 진행해 왔는데, 법원에 매수신청대리인으로 등록함에 따라 이제는 의뢰인이 경매법정에 출석하지 않아도 산림인을 통해 입찰에 참가할 수 있게 되었다. 임업인이나 농업인이 되어 다양한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사실상 산지, 농지 소유가 필수적이다. 특히 용도와 목적
담양봉황꽃벵이는 2023년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선물용 상품을 판매 한다.이번 세일 상품으로 내놓는것은 평상시와 동일 하나 10박스 한묶음으로 판매하는 세일 방식이다.1박스 30일분기준 일시적 세일방식으로 창립 첫 세일 방식이다. 판매 방식은 사전 예약 농장을 방문 또는 직접배달 가능한 위치인 전남 담양군을 중심으로 50km내의 거주고객이 대상이다.기간은 9월22일 부터 26일까지 5일 동안, 품절 될때까지만 시행된다.
담양봉황곷벵이가 어떤역사앞에서 사람들의 관계를 이었는가?담양군 금성면 소재 봉황꽃벵이농장 주인 전성자(65세)는 농장의 특징과 차별화된 농장을 소개 한다.' 우리농장은 2015년도 2월 초에 25톤 담프트럭 300대분을 객토, 700여평을 약 1.2m높이로 객토 하면서 많은 민원과 공사지연을 거치면서 농장을 만들고, 또한 하우스도 시공하면서 지연 공사로 많은 피해를 보기도 했던 지난시절.담양죽림 농원으로 탄생한 농장은 첫 농작물이 버섯으로 송화버섯을 재배하게 된다.농사라는 것은 작물 한종으로는 여러 자연환경적, 위험을 감수할수 있음
담양 봉황꽃벵이 농장은 실버세대를 위한 건강보조식품이다.담양죽림농원은 2015년도부터 700평의 부지에 송화버섯농장을 만들고 버섯을 생산 하기 시작 하면서 굼벵이를 연구 하기 시작한다.건강에 중요한 미래 식량인 굼벵이를 직접 사육하고 우리 가족이 먹는다는 진정성으로 출발한 회사이다.2016년부터 굼벵이를 생산, 직접 섭취결과,피곤 하지 않고 많은 일을 하게되면서 생활의 즐거움이 있었다.봉황꽃벵이의 친환경 사료는 농장에서 모든 시설을 갖추고 시스템화된 공정에 따라 배합과 분쇄 그리고 발효과정을 통해서 지속적인 관리 생산된다.곤충을 사
담양군 봉황꽃벵이는 10여년을 성장해 오면서 제 2의 성장을 본격적으로 추진 하기 위해 시스템을 개선 함으로서 재 구매고객들의 건강식품으로서 효염과 품질의 믿음 신뢰를 갖도록 한다.시설개선은 발효실의 일정한 온도를 유지할수 있는 난방시설, 발효작업공정에는 굴삭기 와 지게차를 투입하여 급증되는 작업량을 효율적으로 데처하여 사료증량의 시간적 물적 어려움을 해소 한다.그리고 사료 품질을 질적 양적 ,시간적으로 선진적 생산이 되도록 발효 과정과 배합의 과정을 전부 새로운 방법으로 조정 및 개선 한다.버섯베지의 폐베지는 이미 발효과정을 거쳐
한국의 고유한 전통 음식인 떡은 기념일, 생일, 제사 등 특별한 날에 먹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그 신성함과 편안함은 많은 사람들에게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평소에는 쉽게 접할 수 없어 간식으로의 상품성이 떨어지는 실정입니다. 이에 20년의 떡 제조 경험을 바탕으로 남녀노소가 즐길 수 있는 영양 간식으로 새롭게 개발된 구운 떡을 소개합니다.전통적인 떡은 보통 시루에 찌는 것이 일반적이었습니다. 그러나 요즘 사람들은 다양한 간식 중에서도 빵을 선호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를 감안하여 우리는 새로운 혁신을 추구하
24절기 중 열 다섯번째 절기 백로(가을)쯤이면 밤에 기온이 이슬점 이하로 내려가 풀이나 물체에 이슬이 맺히는데 옛날 장작불을 지펴 가마솥에 지어 주시던 어머니의 밥맛을 느껴 볼 때다.아침 저녁으로 선선한 기운을 느끼게 되는 이때 구수한 누룽지 밥을 가마솥에 지어 가족, 친지 , 지인들과 정담있는 식사 시간을 만들어 보면 어떨까. 반찬이 별로없어도 밥만 맛있게 지어져도 밥한그릇 뚝딱 채울수 있다.특히 손님이 오셨을 때 2~4인용 무쇠 가마솥에 식탁위에 올려놓고 모락모락 김이오를 때 대접하면 만족스럼움이 크다.일반 가마솥과 인덕션겸용
아침 저녁 제법 선선해지긴 했지만 아직 늦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9월 초 전남 담양 월산면 광암리 풍광 좋은 곳에 자리한 농장에서 최웅철(45)씨를 만났다.최웅철(45)씨는 광주에서 20여년간의 직장 생활 중 은퇴 후 담양에서 식용곤충 고소애 사육을 하는 장인어른의 사육을 돕다가 식용곤충이 가진 맛과 영양 저탄소 고단백 미래식량으로서의 가치에 반해 귀농을 결심한 5년차 농부이다.더운 날씨에 농장 한켠의 시원한 사무공간으로 안내된 기자에게 최웅철 대표는 투명한 유리컵에 얼음물과 함께 담긴 티백차를 건넸다.시원한 녹차로만 생각하고 한모금
코로나 여파에도 아랑곳없이 꾸준히 롱런하고 있는 김밥집이 광주광역시 남구 봉선동에 있다.그 이름은 "최고김밥"메뉴 이름도 독특해서 시그니쳐 메뉴인 최고김밥과 아빠김밥, 엄마김밥, 아들김밥, 딸김밥, 어린이김밥 이 있다.아빠김밥은 특제양념한 고추를 넣어 알싸한 맛의 김밥으로 만들었고, 엄마김밥은 직접 담은 묵은지와 향긋한 깻잎이 들어간 김밥이다. 아들김밥은 소세지와 신선한 야채를 특제소스에 버무려 만든 김밥이다. 딸김밥은 참치샐러드와 부드러운 치즈김밥이다.이렇게 가족들의 건강식을 준비하는 엄마의 마음으로 만든 프리미엄김밥으로 가격대도
거제도 수월동에 위치한 청마루 대구뽈찜 본점은 수려한 경관과 맑은 공기로 매장에 들어서는 순간 편암함이 밀려오며 “멋지다”를 연발하게 된다.마음(心)과 맘(mom)이 편한 두가지 의미를 지닌 청마루 대구뽈찜 만의 분위기 속에서 독자 개발한 특제소스로 대구뽈의 육즙을 보호하고 냄새를 제거하여 매콤달콤은 찜맛이 일품이다대구뽈찜, 아구찜, 해물찜을 시그니처 메뉴로 성장하여 단골고객들의 응원과 지지로 전국에 체인사업을 시작하였다.술안주나 모임음식 즉 대구뽈찜의 선입견을 뛰어넘어 휼륭한 가족 외식메뉴로 가족단위, 부부단위 체인사업으로 안정적
국내에는 552만 가구가 반려동물을 양육하고 있으며, 이 중 무려 71.4%가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더멍멍(대표 여중기)은 건강을 중심으로 한 전문 켄넬을 운영하고, 페오펫과의 협력을 통해 유기견 문제를 사전에 해결하고 있다. 더멍멍은 국가에서 정식 허가를 받아 직영으로 운영하는 몇 안 되는 강아지 분양 전문 켄넬이다. 대표 여중기는 "건강하지 않은 강아지는 분양하지 않는다"는 원칙 아래, 소비자들에게 건강한 강아지만을 분양하고 있다. 강아지의 건강상태는 분양 전에 상세한 체크리스트를 통해 확인되며, 분양 후에도 전
이천시와 이천문화원은 9월 2일 12시부터 17시까지, 이천시청 광장일대에서 '제2회 이천 빵지순례 빵지슐랭가이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이천기획(대표 이경한)과 더좋아진기획(대표 유경민)이 주관을 맡고, 슈퍼노바, 캠핑고래 이천점, 다짐PT, 그리고 (주)리진이 협찬을 통해 더욱 풍성한 프로그램을 준비한다. 올해 행사에는 시민이 만든 다양한 무대, 캠크닉 포토존, 이천시민 달력사진전, 나쁜일 파쇄기존, 칭찬존 릴레이, 야광마켓, 푸드트럭 등 다양한 부가 프로그램이 예정되어 있다. 특히 현장에서 SNS 인증을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