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동행 정지웅 회장은 12월 18일 16시 30분 중촌복지관 회의실에서 행복한 동행 회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중촌복지관(관장 이상금)에 후원금 400만 원을 전달하고 격려했다.정지웅 회장은 “23년도 한 해가 다 지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려운 상황입니다. 항상 여러분들의 건강과 행운이 있기를 바라며 우리 중촌사회복지관이 사회의 어려운 일을 도맡아 하고 있는데, 사회복지관 전체가 앞으로도 잘 되어서 생활이 어려운 분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합니다.”라며 “또 내년에는 좀 더 열심히 해서 더 많은 후원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해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지회장 김채린)는 12월 5일 10시부터 18시까지 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앞에서 2023년 장애인 무료급식 지원 김장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이날 행사는 대전시 중구청과 (사)대전지체장애인협회 중구지회 주최·주관, 코레일유통 충청본부, 하나은행 인동지점 후원으로 정찬웅 대전시지체장애인협회장,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위원장, 이동한 대전중구청장 권한대행, 김연수 대전중구의원, 자원봉사자 등이 김치를 버무려 600여 명의 지체장애인들에게 각각 5kg씩 나누어 주었다.김채린 지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사)국제휴먼클럽(총재 백은기)은 12월 21일 오후 5시 유성컨벤션웨딩 3층 그랜드홀에서 후원인 등 5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35주년 기념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랑 나눔마당’을 개최했다.이채유 아나운서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전통연희단 소리울림의 기념공연, 개회선언, 국민의례, 국제휴먼클럽 기본정신 낭독, 국제휴먼클럽 소개 동영상 시청, 내빈소개, 시상식, 가온병창단 기념공연, 장학금과 선물전달(15명 학생), 사랑나눔 성금과 선물전달(31세대), 태너 강항구 기념공연, 백은기총재 기념사, 민동희 대전시복지국장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이하 협의회)는 12월 26일 아산 디바인밸리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박경귀 아산시장,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의장,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올해 추진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상식, 성과 및 우수사례 보고, 노사민정협의회 공동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이 자리에서 지역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등의 공로로 강도묵 대전세
“유성온천의 모습이 사라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시대에 맞는 정책과 인프라 구축 등 다양한 아이디어를 결집해 이 유성 지역의 부흥을 도모하고자 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대전 유성갑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등록한 윤소식 전 대전경찰청장(치안정감)은 34년 5개월 동안 국민의 안전을 위해 봉직했고, 국내 탑클래스의 교통전문가로 평가받고 있다. 재임 중 교통사고 사망자를 현격히 낮추었고, 대전국민은행 강도살인사건을 21년 만에 해결했다. 고향 유성의 발전을 기치로 정계에 입문한 윤 전 대전경찰청장을 만나 총선 출마 의지와 구상 등을
대전테크노파크(원장 김우연)는 12월 21일 대전 중구 선화동 소재의 서리서리사계절봉사회에 사랑나눔 쌀 400kg를 기부하고 임직원이 무료급식 봉사에 참여했다.이날 대전TP 임직원들은 봉사자들과 함께 음식을 만들어 무료급식 배식을 진행하고, 쌀과 연탄을 나르는 등 부족한 일손을 도왔다.앞서 대전TP 임직원들은 기부할 쌀을 구매하기 위해 모금을 진행한 바 있다.봉사회 관계자는 “보통 기부만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음식 준비부터 배식까지 전반적인 과정 모두를 함께 해줘 고맙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김우연 대전TP 원장은 “한파주의보가
충청권 향토기업 (주)맥키스컴퍼니(회장 조웅래)가 ESG경영의 일환으로 육성한 청년양조기업 참새와 꽃게가 지난 12월 30일 성공적으로 졸업했다.참새와 꽃게는 맥키스컴퍼니가 주류시장 트렌드를 반영하고, 전통주 활성화를 위해 론칭한 바틀샵이자 청년양조사 인큐베이팅 공간인 대전 유성구 어은동 ‘누룩’에 지난 2022년 3월 입주한 농업회사법인이다. 맥키스컴퍼니가 사업화자금, 전략비즈니스미팅, 맞춤형 엑셀러레이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해 알코올도수 11.5%의 탁주 ‘혼돈’을 지난해 4월 출시했다. ‘혼돈’은 논산의 유기농 쌀과 전통누룩을
‘일류 경제도시 대전’ 실현을 목표로 지역 현안 해결을 위한 대전시와 정치권의 협력 행보가 이어지고 있다.대전시는 12월 21일 오전 옛 충남도청사에서 민선 8기 네 번째 ‘대전시-국민의힘 대전시당 당정협의회’를 개최했다.이번 당정협의회는 내년도 지역 현안 사업 공유 등 주요 시정에 대한 당‧정 간 소통과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대전시에서는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유득원 행정부시장, 박연병 기획조정실장 이하 실·국·본부장과 정재필 경제수석보좌관, 송충원 정무수석보좌관 등이 참석했다.국민의힘 대전시당에서는 이은권 위원장과, 조수
천안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 주요업무 보고회’를 개최하고, 천안의 미래를 여는 새로운 출발을 다짐했다.시는 보고회를 통해 7대 전략과제를 수립하고, 우선 순위에 따라 핵심과제를 선정하는 등 선택과 집중으로 시정 성과를 높이고 흔들림 없는 시정의 연속성을 확보하기로 했다. 7대 전략과제는 ‘탄탄한 지역경제’, ‘풍요로운 일상문화’, ‘조화로운 균형성장’, ‘쾌적한 주거환경’, ‘편리한 광역교통’, ‘따뜻한 희망복지’, ‘함께하는 공감행정’이다.시는 ‘탄탄한 지역경제’를 위해 미래 경제의 주축이 될 미래모빌리티 혁신
양승조 (전)충남도지사가 지난 8일 오전 11시 한들문화센터에서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천안시(을) 지역구 출마를 선언했다.양승조 (전)지사는 “위대한 나라, 대한민국은 저출생, 고령화, 사회 양극화라는 3대 위기가 존재한다”며, “위기에 빠진 대한민국을 구하기 위해, 저 양승조를 낳아주고 키워 준 천안을 대한민국 일등도시로 만들겠다”고 말했다.양승조 (전)충남지사는 “윤석열 정부의 2년은 21세기 선도국가 반열에 오른 대한민국을 과거로 회귀시키고 있다”며, “잘못된 길로 가고 있는 정부를 바로잡기 위해서는 이번 국회의원 선거에
충남 서산시가 어르신의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지원하기 위해 노인일자리사업을 확대 추진한다.시는 9일 올해 노인일자리사업에 160억을 투입, 총 42개 사업에서 3,787명의 어르신에게 일자리를 제공한다고 밝혔다.올해 서산시 노인일자리사업의 예산은 160억 원으로 지난해 118억보다 약 42억 원, 모집인원은 556명 증가한 수치로 어르신에 대한 양질의 일자리를 더욱 확충했다.유형별로는 ▲공익활동형 2,682명 ▲사회서비스형 627명 ▲시장형 329명 ▲취업알선형 149명이다.각 사업은 지난해 12월부터 행정복지센터와 노인일자리사업
2024년으로 해가 바뀌었지만, 여전히 춥고 주머니까지 허전한 즈음이다. 이럴 때 동태찌개만큼 서민에게 위안이 되는 음식이 또 없다. 동태찌개는 동태를 주재료로 사용하여 만든 매운 찌개로, 한국의 전통 음식 중 하나이다. 동태찌개의 효능은 다음과 같다.▢ 단백질 공급: 동태는 단백질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우수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알려져 있다.▢ 비타민 및 미네랄 공급: 동태찌개에 포함된 동태와 야채들은 비타민(A, C) 및 미네랄(철, 칼슘, 인)을 제공하여 영양 섭취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오메가-3 지방산: 동태에는 오메가
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69회 졸업식을 2024.1.5(금) 11:00에 우송고등학교 체육관(별관)에서 실시하였다.사회는 남재식 교무부장 께서 진행을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제 69회 졸업식 식순에 따라 개식사를 한 후, 박은성 교장의 내빈소개 ,국민의례, 졸업장 수여(대표),전중학생 기념패 전달,이사장 격려사,학교장 축사, 3학년학년 부장 및 담임소개,교가제창, 폐식사 순으로 진행되었다.과거 동아학원이 변경되어져 현재는 대전 우송학원으로 법인 전환이 되었으며,대전 우송학원 연혁은 아래와 같다.ㆍ1954.
목요언론인클럽(회장 한성일)은 12월 14일 오전 11시 유성 컨벤션웨딩홀에서 올해의 목요언론인상 대상과 언론인 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겸한 송년회를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상래 대전시의회의장, 최민호 세종특별시장, 이순열 세종시의회의장, 설동호 대전시교육감 등 기관 단체 관계자와 목요언론인클럽 회원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박동일 사무총장과 이채유 회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 홍보영상, 내빈소개, 환영사, 축사의 순으로 1부가 진행됐고 2부에는 이광섭 명예심사위원장의 심사평, 시상, 장학금 전달
“매년 12월에 개최하는 대전 중소 벤처 기업인의 날은 한 해 동안 경영 현장에서 치열하게 노력하고 성장한 우리를 서로 격려하고 창업기업과 선배 벤처인과의 교류하는 축하의 장입니다.”(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회장 김병순)는 12월 18일 골프존 조이마루 1층 챔피언스홀에서 ‘2023 대전 중소·벤처기업인의 날’ 행사를 이장우 대전광역시장, 성녹영 대전세종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강도묵 대전충남경영자총협회 회장, 유재욱 대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황순화 대전세종충남여성벤처협회 회장, 김병순 (사)대덕이노폴리스벤처협회 회장을 비롯해
대전시는 원도심 경제 활성화와 일류 관광도시 대전의 위상 정립을 위해 2023년 처음 개최한 ‘대전 0시 축제’를 8월 9일부터 17일까지 9일간 진행하기로 했다.지난해 8월에 열린 ‘대전 0시 축제’는 1993 대전엑스포 이래 단일행사 최대 방문객을 기록했고 1739억 원의 직·간접 경제효과를 창출했으며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아 세계적인 축제로의 성장 가능성을 확인한 바 있다.올해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는 첫회에 나타난 미비점을 보완하고 콘텐츠 경쟁력 강화에 초점을 뒀다.대전의 과거·현재·미래로 떠나는 시간여행
대전광역시의회(이상래 의장)는 12월 28일 기자실에서 2023년도 의정활동 결산과 2024년도 의정 방향 제시를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이상래 의장은 모두에서 “2023년은 제9대 의회 의정활동을 실질적으로 평가받는 해로 대전의 발전과 시민의 삶의 제고를 위해 22명의 의원이 각자 맞은 자리에서 전력 질주했다.”는 말로 소감을 꺼냈다.먼저 2023년 의정 성과로는 시민의 뜻에 부합하는 의회 조직체계를 구성하고 105일에 걸쳐 6회의 회기 동안 493건의 안건을 심사․의결하고 130건의 의원 발의로 의회 입법 기능을 충실히 수
시는 사전적 의미로 ‘정서나 사상 따위를 운률을 지닌 함축적 언어로 표현한 문학의 한 갈래’이다. 홍인숙 시인은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사소한 변화조차도 결코 가볍지 않게 치열한 고뇌를 통해 숙성된 시어를 뽑는다고 말할 수 있겠다. 그의 시를 읽다보면 어느새 숙연해지니 말이다.두 눈을 질끈 감아도헝클어진 시간은 잦아들지 않고밤새 검은 그림자만 헤집을 때나의 울음 받아준 이가 있어한결 가벼워진 숨깊은 고요 속에 닿은 적 있다네- 시 에서 발췌홍 시인은 어린 시절부터 책읽기를 좋아하고 상상의 나래를 펴는 것을 좋아했다고
이제는 생활미술의 행복을 나누는 시대의 공감을 주창하며 누구나 문화예술의 나눔과 체험을 실천하는 특별한 전시가 열려 관심을 끌고 있다. 대전, 세종을 중심으로 생활미술을 이끌고 있는 한국인물캐리커처클럽(회장 최상숙)회원들이 펼치는 제12회 정기전인 ‘생활미술 나눔의 시대展’이 지난 2023년 12월 13일부터 19일까지 대전 MBC 갤러리M에서 열렸다.이날 오프닝에는 양동길 대전동구문화원장, 이재호 한남대명예교수, 박진현 충청서단 이사장, 조희성 한국인물캐리커처클럽 대표, 박상권 국민예술협회 충청지회 지회장, 공영훈 민주통일자문회의
충남 서산시 대산항의 2023년 컨테이너 물동량이 10만TEU를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시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컨테이너 물동량이 102,430TEU(적컨테이너 55,060TEU, 공컨테이너 47,370TEU)로 가집계됐다.이는 전년도 물동량인 67,463TEU 대비 51.8%나 증가한 수치로, 전국에서 6번째 해당한다.이번 물동량 증가에는 갠트리크레인 대보수, 신규 트윈스프레다(하역설비) 설치, 대산항 활성화 시책, 신규항로 개설 등이 효과를 미친 것으로 분석된다.시는 하역사와 함께 대산항 갠트리크레인의 대보수를 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