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한 전진, 아름다운생활을 위한 창의적 교수법‘세바시’를 2023년 3월부터 진행하여 벌써 5회째 예선전을 진행하였다.음악을 통한 세바시, 행복을 위한 세바시, 심신의 건강을 위한 진로 세바시, 자신을 포함한 가족을 위한 세바시 등 다양한 내용으로 예선전에 임하였다.고선옥 교수는 말한다, ‘우리는 세상을 바꾸는 시간에 많은 노력과 열정을 부여하고 있다. 그 가운데 가장 근원적인 것으로 들어가 보면 세상을 바꾸는 시간(세바시)에는 나를 바꾸는 시간(나바시)이 라는 생각을 앞선다’ 라고 특별히 모든 감정을 잘 다스리는 시간 속에 나를
우범기 전주시장이 모든 시민들이 일상에서 신바람복지를 누릴 수 있도록 만들기 위해 보훈요양원과 승화원 등 복지 현장에 대한 점검에 나섰다. 우범기 시장은 30일 전주보훈요양원과 전주승화원을 차례로 방문해 요양 중인 국가유공자 등 보훈 어르신들을 위로하고, 가동을 앞둔 신규 화장시설을 점검했다.전주보훈요양원은 국가유공자와 지역주민을 위한 요양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지난해 4월 전국에서 8번째로 개원한 보훈요양원으로, 국가보훈부에서 건립하고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현재 150여 명이 입소해 생활하고 있다.이 자리에서 우
전북과학대학교 Hive 사업단이 주관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취득과정이 6월 30일 수료식을 하였다.전북과학대 Hive 사업단이 주관한 실버인지놀이지도사1급 자격증 과정에서는 33명의 학생들이 참여하여 모두 수료하였으며 1급 시험에 응시하여 자격증을 취득하였다.향후 수료생들은 사회복지 현장에서 노인들을 위한 다양한 현장 활용프로그램을 활용한 수업을 진행할 수 있다. 또한 어르신들을 위한 미술놀이, 음악놀이, 신체활동, 손유희 활동 등 치매예방 전문 프로그램을 통하여 치매예방에 관한 인식개선의 중요성을 알리고 100세 시
즐거운 금요일 초등생이 신바람 나게 가방을 돌리면서 아란놀이터에 들어선다. 여러 가지 식기와 계란1판, 부침가루, 식용유 등을 준비하여 동그랑땡 만들기에 모두 분주하다.평소에 집에서 해본 경험이 있는 누리는 친구들에게 자랑을 하면서 신나는 미소를 짓고, 예슬이는 많이 먹고 싶으니까 수량을 더 해도 되냐고 묻고, 혜정이는 먼저 하겠다고 손놀림을 빠르게 움직인다.요리는 많은 것을 체험하게 한다. 식재료에서 느끼는 색상, 모양, 크기들이 과학적인 활동으로 변하는 것을 보면서 생각을 위한 진지한 태도와 기다림은 아이들에게 많은 교훈을 남긴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한 전주시민이 최소 1만2000여 세대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전주시는 2022년 하반기분 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 인센티브 지급대상을 확정하고, 이달 말까지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기여한 1만2000여 세대에 2억100만 원의 탄소중립포인트 인센티브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27일 밝혔다.탄소중립포인트(에너지)는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한 전국민 온실가스 감축 실천프로그램으로, 가정과 상업, 단지(아파트,학교) 등에서 전기와 상수도, 도시가스 사용량을 기준사용량(최근 2년) 대비 5% 이상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의장 유희태 군수)가 회의를 열고, 기후재난에 대비한 공동대응을 논의했다.29일 완주군 통합방위협의회는 우석대 대학본부 22층 대회의실에서 통합방위 위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2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의장인 유희태 완주군수는 불안한 국제정세와 전례 없는 빈도와 강도로 자주 발생하고 있는 기후재난 등 예측 불가능한 위기 상황에 대한 대응능력을 강조했다.유 군수는 “재해 예방과 대비를 넘어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공동대응을 위한 통합방위태세가 중요하다”고 강조했다.한편, 이날 회의에 앞서 조법종 교
완주군이 행정안전부에서 공모한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 사업에 최종 선정됐다. 이로써, 만경강 자전거길이 국토종주 노선에 연계돼 더욱 넓어지고, 전면 개선된다.21일 완주군에 따르면 국토종주 자전거길 정비사업은 자전거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안전한 자전거 주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신규노선 발굴과 기존노선 개선이 주요 목표로 설정돼 있다.완주군은 공모선정으로 기존 설치된 20㎞ 구간의 삼례~고산 자전거길을 정비하고, 15㎞의 고산~운주의 자전거길을 연장한다.사업기간은 내년 12월까지로 자전거
더욱 다채로워지고 풍성해진 ‘2023 전주단오’가 22일부터 24일동안 사흘간 덕진공원 일원에서 열리며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행사는 길놀이를 시작으로 시민들의 흥을 끌어 올리고, 풍년기원제를 지내며 시민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했다. 시민들의 소망이 적힌 소원지는 덕진공원 입구를 가득 채웠으며, 단오 향연의 전북무형문화재공연과 온고을 문화예술제는 열정적인 공연을 통해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얻으며 행사의 분위기를 더욱 더 흥겹게 했다. 전통문양 수건 만들기, 장명루 팔찌 만들기, 줄타기, 그네뛰기, 선비놀이 등 전통놀이 체험마당은 시민들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은 김제지역 내에서 대여하기 어려운 도서를 포레나익산부송작은도서관(서기준 관장)과 함께 상호대차서비스를 통하여 주민들에게 신속하게 전달하여 책읽기에 최선의 방법을 도입하게 된다.오투썬작은도책 7권을 기부하며, 오늘 실시하고 있는 캘리그라피 수업도 진행위원들과 함께 둘러보고 익산시의 다양한 지원에 대하여 설명을 들었다.두 기관은 서로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도서를 대여해주고 반납기일을 지키며, 직접 방문이나 우체국 택배를 통하여 자유롭게 상호대차서비스를 실시하고자 한다.좋은 행사나 함께 기획할 내용이 있으면
우리나라 장애인 인구가 264 만 명으로 전체 인구의 약 5.1%, 6 가구 당 1 가구가 장애인이 있다. 우리 모두는 장애인과 비 장애인이 함께 살아가고 있음을 알아야 한다.장애 발생 원인은 원인 불명 5.4%, 선천적 원인 5.1%, 출생 시 원인 1.4%, 후천적 질환 56.0%, 후천적 사고 32.1% 로 후천적 요인이 88% 로 결코, 남의 일 만은 아니다. 장애 출현율이 선천적보다 후천적(사고, 질병..) 으로 오는 비율이 높아지고 있다. 우리 모두는 장애에 노출되어 있는 있는 현실을 살아가고 있다.장애인들에게 공정하고
인구소멸로 사라지는 최초국가로 대한민국을 전망하고 있다.이미 대한민국은 저출산으로 인한 인구소멸이 시작되고 있다. 높은 주택가격으로 결혼과 출산율 저하의 문제가 청년세대의 비명으로 이해해야 한다. 결혼을 해서도 부모가 자녀의 미래에 너무 많은 비용의 사교육비로 가족경제가 어려운 것도 저출산을 부추기고 있다. 저출산의 문제를 관망하고 있다.
저출산 초고령화 사회로 접어드는 대한민국 현실을 바라본다. 제2의 인생 "은퇴" 행복한 은퇴를 위해 준비해야 할 것잉 무엇인지 심도있게 고민하고 강구해 나가야 한다.준비 없는 은퇴, 불안한 노후, 새로운 출발을 지혜롭게 준비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전주시는 26일 반월초등학교에서 ‘2023년 찾아가는 평화통일교육’을 실시했다.시는 지난 2017년 ‘평화통일교육 지원 조례’를 제정한 이후 2018년부터 시민들을 대상으로 학교와 주민센터 등을 방문하여 평화통일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 첫 교육을 시작으로 전주지역 초·중·고등학교를 찾아 2800여 명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통일의 필요성을 알리고 평화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는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이날 교육에는 신유정 전주시의회 의원(조촌, 여의, 혁신동)이 특별강사로 나서 학생들에게 평화통일의 중요성과 올바른 통일관
오투썬작은도서관(고선옥 관장)은 5월 중순에 시작하여 6월말까지 지역주민들의 행복한 저녁시간을 도자기체험으로 활용하고있다.어떤 주민은 가족들의 머그컵에 오리, 구름, 토끼 등의 캐릭터를 꾸미고, 현수네 가족은 작은 접시에 펭귄과 구름, 오리가족, 화분과 곰을 장식하고, 밥공기와 국그릇을 선택한 주민은 다양한 꽃, 구름, 토끼들로 나만의 도자기 만들기에 모두 적극적이고 행복한 모습으로 체험을 즐기는 모습이다.5월부터 진행된 1차 작품을 가지고 주민들은 이야기를 나누며 자신의 작품( 공기, 대접, 머크컵, 팔각접시, 소접시)에 조금 더
이혜원 강사는 전북과학대학교 Hive 사업단이 주관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취득 특강’과정은 인구연령층이 고령화되면서 실버인지놀이지도사에 대한 관심을 보이는 사람이 점점 증가하는 가운데 학생들의 여름방학으로 인하여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소개 했다.실버인지놀이지도사는 어르신들을 위한 치료 및 건강을 위한 놀이를 기획하고 지도 할 수 있도록 가르치는 전문지도자이며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 내용은 뇌 건강 운동, 보드게임, 원예치료법, 실버 인지 음악 및 미술 프로그램 등 실버놀이와 관련한 다양한 분야를 학습하며 어르신들
법무법인 백제(대표변호사 김학수·김점동)는 22일 전주시복지재단 전주사람(이사장 윤방섭)에 도움이 필요한 아동·청소년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성금 1000만 원을 기부했다.지난 1996년 개업해 27년의 역사를 가진 법무법인 백제는 지역사회의 사랑과 관심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기부를 결정하게 됐다. 이날 기부된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전주지역 아동·청소년의 희망찬 새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김학수 법무법인 백제 대표변호사는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희망을 잃지 않고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미래의 희망인 아
고선옥 박사가 전북과학대학교에서 전북과학대 Hive 사업단이 주관하는 ‘실버인지놀이지도사 1급 자격증 취득 특강’을 학생들의 여름방학으로 인해서 6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소개했다.해마다 증가하는 치매의 유병률을 낮추고 국가적 비용을 최소화하는 방법 중 하나인 치매예방 및 건강한 노년을 보낼 수 있는 ‘실버인지놀이지도자’ 과정을 통해 치매는 무엇보다 조기 발견과 예방의 중요성을 알고 어르신들에게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시키며, 노년의 특성을 알고 그에 맞는 교육법을 익혀 어르신들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지도자를 양성
진안군은 21일 진안군청 상황실에서 홍삼축제 추진위 박명석 위원장 정상석 문화체육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홍보대사 위촉식을 가졌다.심봤다 노래 주인공 민성아는 전국 축제장과 노래자랑대회, 장터행사 등에서 분위기 띄우는 1순위 노래로 활동하고 있는 인기가수다.진안군은 앞으로 다양한 군정 홍보 활동을 통해서 진안홍삼 위상을 높여간다.가수 민성아는 "홍삼의 산실인 진안 홍삼축제 홍보대사가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면서 "진안군을 위해서 최선을 다해 홍보 하겠다"고 말했다.군수(대독 김종필 부군수)는 "올해 홍삼 홍보대사로 민성아 가수를
진안군은 21일 진안홍삼축제 홍보대사 위촉식을 열고 가수 김영애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가수 김영애는 타이틀곡 살기좋은 대한민국, 건배 등 으로 전국에서 활동하고 있으며 광주 FM라디오 방송 진행자 방송인과 전주 지역사회 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으로 봉사 활동하고 있다.진안군은 "진안군 출신인 가수 김영애 씨가 남다른 고향사랑과 열정이 있어 향후 홍삼사랑 홍보대사로 결정했다"라며 "이번 위촉으로 전국 국민들에게 문화적 즐거움을 바탕으로 진안군을 홍보하는 역할을 기대하고 진안군의 이미지를 높여주길 바란다"고 말했다.또 "앞으로 대한민국
에너지자립형 그린리모델링 공공건물로 문을 연 전주시에너지센터(이하 센터)가 개관 1주년을 맞아 기후위기에 대응하고 탄소중립 실천을 이끄는 지역 에너지전환 거점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센터는 지난해 6월 21일 개관 이후 기후위기로부터 시민의 삶을 지키고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는 주요 분야로 ‘건물에너지 가치 확산’을 목표로 삼고, 연령대별 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건물에너지 건강검진 등을 운영했다.또한 제로에너지건축 전시실 운영을 통해 제로에너지건축의 효용성을 지역에 확산시켜온 결과 개관 이후 1년 간 총 7000여 명의 방문객이 이곳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