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우체국,‘사랑의 연탄 배달’로 온정 전달-취약계층 7가구에 연탄 2700여장 전달- 충청북도 충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국장 이준규)은 11월 27일(월) 유독 추운 날씨가 예상되는 이번 겨울, 지역사회 소외된 이웃들이 난방비 부담 없이 겨울나기를 할 수 있게 충주시 대소원면, 수안보면, 성내동 일대 취약계층 7가구를 대상으로 총 2700여장의 연탄(220만원 상당)을 지원하고 직접 배달하는‘사랑의 연탄배달’행사를 실시하였다. 충주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우편물과 소포배달 업무에 임하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평소 우편물을 배달하면서
부평구, 버스정류장 87곳에 온열의자 확대 운영 인천광역시 부평구(구청장 차준택)는 28일 지역 내 버스정류장 87곳을 대상으로 온열의자를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해 버스정류장 49곳에 온열의자를 설치했으며, 올해 38곳에 냉·온열의자를 확대 설치했다. 설치 장소는 동암북부역광장 정류장을 비롯한 지하철역과 병원 인근 등 교통약자 이용률이 높은 곳이다.냉·온열의자는 폭염 및 한파에 대비해 설치한 교통 편의시설로 겨울철에는 자동센서로 외부온도를 감지해 15℃ 이하일 경우 35~38℃로 작동하며, 여름철에는 시원하게 이용할 수
리모델링으로 변신을 앞둔 인천문화예술회관이 30년의 역사를 시민들과 공유하고 간직하는 를 개최한다. 본격적인 공사 착공에 앞서, 정들었던 공간을 보내는 아쉬움을 뒤로하고 애틋한 기억을 담을 수 있도록 다채로운 무대를 마련했다. 11월 29일부터 12월 2일까지, 4일간 복합문화공간 및 야외광장에서 시민들을 만난다.야외광장과 유휴공간을 활용한 버스킹 공연2025년까지 긴 시간 휴지기가 예고된 인천문화예술회관은 관내 문화예술기관과 함께하는 기획 협력사업 외에도 리모델링 공사에서 제외된 공간을 활용한 공연 및 축
“안전 상식 쏙쏙!” 태안군, 어린이 안전골든벨 퀴즈대회 개최-24일 태안군민체육관서 관내 3~6학년 초등학생 200여 명 참여--‘퀴즈왕’ 안흥초 전도연 학생 등 20명 충청남도 안전 골든벨 왕중왕전 참여 예정- 충청남도 태안군이 안전에 취약한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향상을 위한 이색 퀴즈대회를 마련했다. 군은 지난 24일 태안군민체육관에서 가세로 군수를 비롯한 군 관계자와 백화초·태안초·화동초·이원초·안흥초·대기초 3~6학년 학생 총 200여 명 등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태안군 어린이 안전 골든벨 퀴즈대회’를 개최
서울특별시 양천구(구청장 이기재)는 도시농업공원 운영사업으로 조성된 양천도시농업공원, 신트리 공원 내 도시텃밭에서 유치원생부터 어르신까지 지역주민이 1년간 직접 기른 농작물 10.9톤을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이는 물가상승으로 채소 구입에 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신선한 채소를 제공함으로써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텃밭기부에 참여한 주민은 총 3,500명으로, 이들이 직접 땀 흘려 농사지은 토란, 오이, 감자, 시금치, 땅콩, 호박 등 45개 품종의 다양한 채소와 식용꽃은 양천푸드뱅크마켓, 장애인재단
82세 노익 감독이 전하는 인생 7할 승률 노하우- ‘2050 동대문을 열어라’ 마지막 특강 개최…김성근 감독 초빙 - 서울특별시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는 24일 오후 4시 구청 2층 다목적강당에서 최강야구로 이름을 날리고 있는 김성근 감독을 초빙, “7할 승률”을 주제로 ‘2050 동대문을 열어라’ 동대문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강의에 특별강사로 초빙된 김성근 감독은 태평양돌핀스, 쌍방울레이더스 등 꼴찌를 면하지 못해 이른바 ‘오합지졸’로 불리던 팀의 감독을 맡아 야구계에 일대 파란을 일으켰다. 이후 신생팀에 가까웠던 SK와이번스
“2023 명동 빛 축제 개최”명동 거리, 다채로운 빛으로 물든다 ㅇ 1월 13일까지 명동일대에서 ‘2023 명동 빛 축제’ 개최ㅇ 명동예술극장 앞 대형 트리 및 거리마다 다양한 빛 조형물 설치ㅇ 축제기간 명동예술극장 앞에서 화·목 12시~14시 40분 거리공연서울 중구(구청장 김길성)가 연말연시를 맞아 ‘2023 명동 빛 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명동관광특구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중구, 롯데면세점, 롯데백화점, 알리페이플러스 후원으로 오는 1월 13일까지 명동일대에서 진행된다.명동예술극장을 중심으로 거리마다 가로수와 가로등에
‘군산, 청년정책을 말하다’개최, 청년의 목소리를 듣다!- 청년주도 2023년 군산 청년정책포럼 - 군산시는 청년뜰이 오는 24일 오후 5시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홀에서 ‘2023년 군산 청년정책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군산, 청년정책을 말하다’라는 주제로 군산청년협의체가 주관해 지역청년 참여형 행사로 진행한다. 시 청년협의체가 직접 청년정책 관련 전문가를 초빙하고, 지역 청년 자생단체(모임)와 관내 대학 총학생회 등 여러 청년 및 시민을 초대하여 많은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청년 당사자 간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제2회 국악합창단 정기연주회(지휘 최동호, 편곡 박정규)를 인천학생교육문화회관에서 10일 성황리에 마쳤다.‘國樂Choir, 팔도를 누비다’를 주제로 운영한 연주회는 교과서에 등장하는 8도 민요를 기반으로 한 창작국악합창곡 9곡을 선보였다.단가 ‘인생백년’으로 웅장한 소리북 반주에 성인 단원들은 감정을 가사에 실어 공연을 시작했다. 연주회는 인천 아리랑, 경기 민요, 충청도 민요, 전라도 민요, 제주도 민요, 경상도 민요, 강원도 민요, 평안도와 황해도 민요로 채워진 창작 국악합창곡들의 연주로 이어졌
12일 16시에 용산 아이파크 몰 3층 쿠키 런 팝업 스토어에서 현 대만 라쿠텐 몽키스 치어리더이자 100만 인스타그램 인플루언서 이다혜가 방문 하였다. 대세 인기 치어리더 답게 많은 팬들이 방문해 주었고 독자적인 시선은 한몸에 받았다. 각종게임을 통해 방문한 팬 또는 방문객들과 포토타임도 갖었으며 싸인회를 통해 역시 대세 치어리더 답게 많은 줄을 행보하며 성황리에 마쳤다. 마치는 시간에는 팬들의 많은 아쉬움이 가슴 깊이 남았다.
강원도 원주 문막 소재의 오래된 사찰인 월광사에, DNA를 활용한 ‘스마트 메모리얼 DNA 시스템’이 설비되어 관련 업계에 비상한 관심을 끌고 있다.DNA에는 실질적인 유전정보가 담겨 있으며, 또한 살아있음을 의미할 수 있다. 이러한 DNA가 종교를 만나, 신과 나,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연결, 산 자와 죽은 자 간의 ‘매개체’로써의 역할에 최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DNA를 활용하여 특허 출원한 ‘스마트 DNA 시스템’은, 정부 및 지자체 그리고 사설 묘지 회사 등의 장례 시스템, 종교 단체 등의 역사관 설비 시스템, 그리고 기
엄마가 없어서 세상 풍파(風波)를 너무 일찍 경험했다또래들 중학교 갈 적에 소년가장 되어 역전에서 행상(行商)을 했다돈이 궁하여 툭하면 국수로 끼니를 때웠다세월은 여류(如流)하여 두 손자 둔 할아버지가 되었다중앙시장에 가면 꼭 그렇게 국수가 당긴다하지만 여전한 건, 그 국수 한 그릇 안에 들어있는 건시원한 멸치 국물 대신 아픔의 눈물이 더 흥건하다는 것
8일오후 5시경 고창-담양간 고속도로 담양방면 고창 터널 약500m 전방에 검은 연기가 하늘로 솟구치고 있다가까이 다가가 보니 노란색. 중형버스가 화염에 휩쌓여 있는모습이 지나가는 차량들의 눈길을 잡는다. 차량으로 이동중이라 자세한 사고경위는 알수없었지만 인명피해가 없길 바랄뿐이다.
2023년 10월 28~29(1박2일)우송고등학교(대전상고) 청일회 워크샵을 실시하였다.13회를 맞이하는 청일회는 매년 여름 야유회를 실시하였던 예년과는 달리 코로나 19로 인해 단체 활동을 전혀 할수가 없었다.2023년 청일회는 우송고(대전상고) 33회 김태화 회장을 비롯한 육근식 사무총장, 정청희 사무처장을 중심으로 집행부가 구성이 되어 진행한 제주도 워크샵 행사이다.코로나19 이전 에는 여름을 이용하여 국내 유명한 관광지를 서핑하여 워크샵을 실시하였으나 김태화 청일회장 집행부에서는 더운 여름을 피하고 선선한 가을을 활용하여 워
충청북도는 지난달 25일부터 27일까지 일본 나고야에서 열린 아시아 최대 자동차부품 전시회인‘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3'에 도내 기업 6개사가 충청북도 공동부스로 참가했다.'오토모티브 월드 나고야 2023' 전시회는 자동차부품 산업의 최신기술 동향을 파악할 수 있는 아시아 최대규모 자동차부품 전시회로서 이번 전시회에는 관련기업 700개사가 참가해 친환경 미래차, 경량화, 소프트웨어 등의 최신기술을 선보이고, 경영자 콘퍼런스를 진행했다.특히, 전 세계적으로 전기차 도입이 빠르게 확장됨에 따라 입지가 약해진 일본 완성차 기업은 시
충북 단양군에서는 깊어 가는 가을날 온달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더 의미 있는 추억을 제공하고자 ‘바보 온달’ 연극공연을 마련했다고 지난 31일 밝혔다.군에서는 금년도 이색관광 콘셉트 투어의 일환으로 이번 공연을 계획했다.공연은 지역의 예술단체인 만종리대학로극장이 주관하며 11월 첫 주와 둘째 주 주말(토‧일요일)에 오전(11시)과 오후(14시)로 나눠 1회당 40분씩 총 8회를 진행한다.공연 주제는 ‘바보 온달’이며, 극단 단원 6명이 출연해 대중들에게 잘 알려진 온달과 평강의 이야기를 사건별․상징적으로 구성해 압축적으로 보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폐막식에서 노관규 순천시장이 폐회 선언을 하고 있다.
광주 광산구(구청장 박병규)는 지난 28일 쌍암근린공원에서 시민 150여 명과 함께 ‘기념나무 심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자연과의 상생,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탄소중립 광산 나무 심기’의 하나로, 가족‧동료‧친구 등 50팀이 참가했다.팀당 한 그루의 나무를 배정, 결혼‧출생‧입학 등 의미를 담아 기념나무를 심었다.광산구 관계자는 “시민의 소중한 추억, 이야기를 간직한 기념나무 50그루가 건강하게 자라 울창한 숲을 이룰 수 있도록 잘 가꾸고, 시민참여 나무 심기 행사를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리모델링 공사 준비에 돌입해 공연장 문을 닫은 인천문화예술회관이 11월에 동구, 중구, 부평구 등 인천 곳곳을 누비며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공연들을 선보인다.아트센터인천에서는 인천시립교향악단의 주요 공연들이 펼쳐진다. 챔버 오케스트라의 매력을 듬뿍 담아낼 기획연주회 는 11월 3일에 만날 수 있다. 바이올리니스트 윤소영이 협연해 음악의 양극적 매력을 느낄 수 있는 제417회 정기연주회 도 24일에 열려 차갑게 얼어붙은 감성을 깨운다.인천시립극단은 부평아트센터 해누리극장을 찾는